방콕 여행 정리

 

 

 

 

 





 

 

 

길고 길었던 태국 여행기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언제 다 쓰나 했는데 다 쓰긴 다 쓰네요.

 

여름 휴가로 다녀왔던 방콕 여행을 12월 중순이 되어서야 블로그에 업로드를 시작하고,

 

2월이 끝나가는 지금에야 마무리합니다.

 

2월에 너무 바빠서 글을 좀 띄엄띄엄 쓰긴 했네요...

 

 

 

 

 

 

 

정말 신기했던 셀프 좌석 업글 이야기

 

2015/12/13 - [태국] - [인천공항] 방콕으로 출발, 그리고 셀프 좌석 업글!

 

이코노미로 예약한 주제에 다시없을 호사를 누렸죠.

 

좌석만! 업글한 거래도 저게 어디랍니까.

 

공짜니까 더더욱 좋은거, 아시죠?

 

 

 

 

 

 

 

 

 

이번 방콕 여행에서는 두 군데의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저렴하게 예약한 Accor의 머큐어 시암 호텔에서 나홀로 누린 호사

 

2015/12/14 - [태국/방콕] - [방콕] 위치 좋은 호텔, 머큐어 시암

 

2015/12/15 - [태국/방콕] - [방콕] 머큐어 시암 수영장

 

2015/12/16 - [태국/방콕] - [방콕] 머큐어 시암 프리빌리지 라운지

 

2015/12/27 - [태국/방콕] - [방콕] 시암 머큐어의 룸서비스

 

2015/12/30 - [태국/방콕] - [방콕] 시암 머큐어, 방으로 조식 주문하기

 

 

초반 3일은 나홀로 있었기 때문에 저렴한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조식 포함이 아닌 것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프리빌리지라 음료는 무료였습니다.

 

가격 대비 위치, 룸 컨디션, 서비스 까지 다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방콕의 물가 치고는 비쌌지만, 그래도 딱히 비싸지는 않아서 즐거웠던 르부아 타워 클럽

 

2016/01/06 - [태국/방콕] - [방콕] 방보다 먼저 구경한 르부아 라운지

 

2016/01/07 - [태국/방콕] - [방콕] 정말 좋아, 타워 클럽 르부아

 

2016/01/08 - [태국/방콕] - [방콕] 여유로운 르부아 수영장

 

2016/01/11 - [태국/방콕] - [방콕]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르부아 브리즈

 

2016/01/26 - [태국/방콕] - [방콕] 아침의 만찬, 르부아 조식

 

2016/01/29 - [태국/방콕] - [방콕] 반짝 반짝, 르부아 룸뷰

 

 

일행이 생기는 후반 부에는 어떤 호텔을 예약할까 ~ 하다가

 

여행 블로거인 Nonie 님의 포스팅을 보고 선택한 호텔입니다.

 

시로코에 결국 올라가지 못했던 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흑흑

 

 

 

 

 

 

 





 

 

 

태국 여행에서 반드시 해야 할! 마사지

 

2015/12/22 - [태국/방콕] - [방콕] 만족스러운 타이마사지, 헬스랜드

 

2015/12/28 - [태국/방콕] - [방콕] 스쿰빗 차차 마사지

 

2016/01/15 - [태국/방콕] - [방콕] 아기자기 여심 저격 마사지샵, 디바나 버츄

 

2016/01/27 - [태국/방콕] - [방콕] 시암 창 마사지

 

 

1일 1마사지를 했습니다.

 

디바나 버츄는 혼자서 한 번 갔다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온 일행과도 한 번 더 갔습니다.

 

마지막에 리버시티 근처에서도 마사지를 받긴 했는데 너무 엉망진창이라 따로 후기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즐거운 먹방

 

2015/12/21 - [태국/방콕] - [방콕] 가벼운 타이 음식 체인점, Yum Saap

 

2015/12/26 - [태국/방콕] - [방콕] 아쏙역 맛집, 수다식당

  

2015/12/29 - [태국/방콕] - [방콕] 방콕의 푸드코트, 시암센터 푸드 리퍼블릭

 

2016/01/18 - [태국/방콕] - [방콕] 광둥식 오리, 프라챗

 

2016/01/19 - [태국/방콕] - [방콕] 팟타이는 여기! 팁싸마이

 

2016/01/28 - [태국/방콕] - [방콕] 비싼만큼 맛있어, MK 수끼

 

2016/02/02 - [태국/방콕] - [방콕] 우리나라엔 왜 안팔까, 맥도날드 콘파이

 

2016/02/18 - [태국/방콕] - [방콕] 맛있는 태국식 해산물, 쏜통 포차나

 

2016/02/19 - [태국/방콕] - [방콕] Asia's 50 best restaurants Award, 이사야 시아메즈

 

 

 

모아놓고 보니 일주일 동안 참 잘 먹었네요.

 

물론 저는 늘 잘 먹지만요...

 

수다 식당은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로컬 식당인 것 같아요.

 

뭐, 저는 여전히 좋습니다.

 

더위를 많이 안타서 그런지 에어컨 없는 가게인데도 딱히 덥지 않았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이것 저것 시켜먹기도 좋았거든요.

 

물론 저 가게들 중 최고는 단연 이사야 시아메즈입니다.

 

잡곡밥(?) 먹으러 다시 가고 싶어요.

 

 

 

 

 

 

 

 

 

 

 

그 외

 

2015/12/20 - [태국/방콕] - [방콕] 없는게 없어, 방콕 짜뚜짝 주말시장

 

2016/01/20 - [태국/방콕] - [방콕] 까오산로드의 밤

 

2016/02/01 - [태국/방콕] - [방콕] 시암역 주변

 

2016/02/24 - [태국/방콕] - [방콕] 태국 슈퍼 구경하기

 

2016/02/25 - [태국/방콕] - [방콕] 한번쯤은 해볼만해, 원더풀 디너크루즈

 

 

 

 

정말 먹으러만 돌아다녔구나... 싶은게 -

 

관광이라고 이름붙일 만한 포스팅이 달랑 이거 밖에 없네요.

 

그나마 슈퍼 구경도 먹는 것의 연장선이고,

 

디너 크루즈도 ... 그렇죠?

 

음... 다음에 다시 방콕을 가게 되면 왕궁이나 사원도 좀 들러봐야겠어요...

 

 

 

 

 

 

 

 

 

 

 

다음으로 밀려있는 포스팅을 예고하자면

 

가을에 다녀온 북큐슈,

 

겨울 직전에 다녀온 대만,

 

1월 한 달 내내 있었던 뉴질랜드.

 

이렇게 있네요.

 

 

 

그리고 조만간 제 세계일주도 시작될 예정인데요,

 

세계일주 포스팅을 저 밀린 여행기 뒤에 미뤄서 쓰기보다는,

 

섞어 가면서 쓰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세계일주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포스팅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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