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건물로 둘러싸인 광장

 

 

산마르코 광장

 

 

 

 





 



 
 
캄파닐레에서 내려다 보았던 산마르코 광장,
 
직접 내려가 거닐어 보기로 합니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높은 종탑입니다.
 
베네치아의 캄파닐레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무수한 유럽의 붉은 지붕 경치와는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캄파닐레에서 내려다 본 붉은 지붕 : (http://preya.tistory.com/15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산마르코 광장,
 
그 광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종탑.
 
이 멋진 조화가 최고의 경치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광장은 ㄷ 자 모양의 건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16세기 경 정부 청사로 건립된 건물이라고 하네요.
 
광장의 가운데는 햇빛을 가릴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렇게 테두리로 와서 햇빛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는 합니다.
 
 
 
 
 
 
 
 
 
산마르코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 중 하나인 산마르코 성당입니다.
 
 
 
 
 
 
 
 
 
윗부분이 공사중이기는 했지만,
 
낡은 듯 화려한 건물이 아름답습니다.
 
 
 
 
 
 
 
 
위에서 봤던 것과는 또다른 느낌의 시계.
 
 
 
 
 
 
 
 
엄청난 관광객들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성당 내부입니다.
 
유명한 모자이크 벽화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거대한 돔
 
 
 
 
 
 
 
 
 
다닥다닥 줄서서 조금씩 이동하는 관광객들.
 
바깥보다는 성당 안이 조금 더 시원합니다.
 
점점 흥미가 떨어져가던 유럽의 성당을 꼬박꼬박 들어가게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천정에 칠해져 있는 것이 그냥 금색일까, 진짜 금일까 궁금해집니다.

 

일본 금각사의 금은 다 도둑맞고 가짜 금이라던데 ...

 

여기도?

 

 

 

 

 

 

 

알아볼 수 있는 글자가 천장에 그림과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보통 성당에는 예수의 일생이나 고난에 관련된 그림이 그려져 있기 마련인데,

 

이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는 그림인지 쉽게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다시 땡볕의 산마르코 광장으로 ~

 

바닥에 비둘기가 가득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의 다리는 ... 2개 아니면 4개. 를 선호하는데,

 

조류... 조류는 제외입니다. 물론 치느님은 제외.

 

특히나 비둘기는 도브고 피존이고 다 싫어요.

 

새모이를 뿌려대던 사람들이 미울만큼 비둘기가 싫어서 냉큼 도망쳤습니다.

 

 

 

 

 

 

 

 

 

 

 

 

 

기념사진 하나 찍고...

 

베네치아 구경은 끝이나지 않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