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Neuschwanstein Castle


성의 미니어처를 구경한 뒤..
성 밖으로 나옵니다.
안녕 노이슈반스타인 성.
성에서 내려가는 방법은, 마차를 선택합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타보겠어요, 그쵸?
꼬마 아가씨는 말을 만져보는데 ~
깨끗해 보이진 않아서 저는 패스.
토실 토실한 말궁둥이를 바라보며 ~
마차를 타고 내려갑니다.
벌써 저렇게 아득해졌네요.
역 근처로 돌아와서..
드르륵 드르륵 맷돌마냥 돌아가는 돌 아래로 떨어지는 물..
독특한 조형물이네요.
휘센역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