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호주의 바다,
 
Palm Cove
 
 
 
 
케언즈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정도가면, 팜코브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덕분에, 부자들의 휴양지가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수영을 할 수 없는 케언즈의 바다와는 달리,

 

팜코브에 있는 모든 해변은 해수욕이 가능한 곳입니다.

 

 

 

 

 

 

 

팜코브의 입구입니다.

 

바다가 깨끗하고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모래 사장의 모래는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많이 더운 계절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수영을 하는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호주의 바다에는 해파리가 많이 살기 때문에, 해변에 식초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 식초를 이용해서 중화시키면 된다고 해요.

 

꽤 옛날에 아주 유명했던 호주의 탐험가(악어 사냥꾼)가 촬영차 바다에 갔다가 해파리에 물려 죽는 사고도 있었지요.

 

 

 

 

 

 

 

 

 

햇빛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가 참 아름답습니다.

 

저는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바다를 특히 좋아합니다.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고 계시네요.

 

 

 

 

일광욕을 위해 수건을 깔고 누운 친구들도 있구요.

 

 

 

 

 

 

 

아름드리 나무가 가득하고,

 

공원과 산책로가 있는 팜코브는 정말 아름다워요.

 

 

 

 

 

 

 

 

 

난생 처음보는 녹색의 개미가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진딧물도 아니고 ..

 

신기하네요.

 

지금 다시 봐도 신기합니다.

 

 

 

 

 

 

호주의 많은 해변가에는 바베큐 시설이 되어 있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이곳 팜코브의 해변에도 바베큐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잔뜩 준비해 갔어요.

 

 

샐러드도 잔뜩 준비했구요,

 

 

 

 

 

 

바베큐에 제일 중요한 건 아무래도 고기죠!

 

고기도 한가득 구워 먹습니다.

 

 

 

그리고 새우랑 다른 채소류도 많았는데 ..

 

사진도 같이 구워 먹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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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사가 끝나고...

 

 

수영할 친구는 수영하고,

 

수영 안할 친구도 강제 수영 시키고 ..

 

 

 

 

즐거운 케언즈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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