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따라 영업 시간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24시간인 지점이 좀 있는 편입니다.
스시 잔마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라 메뉴판에 한국어가 있습니다.
메뉴판 뒷면입니다.
오스스메는 한국어로 된 것이 없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저와 일행은 냉우롱차를 골랐습니다.
젓가락이 준비됩니다.
카운터 바로 앞에 앉았더니 재료들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자리 앞쪽에 접시를 놓고 생강을 올려줍니다.
일단 연어부터 나왔습니다.
조개조개
달콤한 성게알
쫀득쫀득한 광어 지느러미
다진 참치를 얹은 김말이도 맛보구요,
후쿠오카는 명란젓이 유명하니 명란젓 마끼도 먹어봅니다.
한국의 명란젓만큼 짜지는 않습니다.
조개 관자
주문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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