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해변을 향해 갑니다.
파도가 약한 잔잔한 바다입니다.
역광이라 그림자처럼 찍혔지만 그래도 멋진 사진.
가까이서보니 이렇게 홀랑 다 젖었네요.
그래도 엄청 신나 보입니다.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저녁 햇살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결국 목적했던 수영은 결국 이곳에서도 하지 못했지만,
멋진 석양을 봤으니 그것으로 되었노라 위안하며 떠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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