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맛집, 웡치 케이
 
Wong Chi Kei
 
 
 
 
 
 
 
 
 

 

 

세나도 광장에서 St. Dominic's Church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 완탕면과 콩지(죽)의 맛집, 웡치 케이입니다.

 

 

 

입구입니다.

 

맛집답게 손님이 많아 밖에서 10분 정도 대기해야만 했습니다.

 

 

 

 

 

 

 

 

요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번호표를 받아들고 기다리면 됩니다.

 

 

 

 

 

 

이렇게 가게 입구에 있는 전광판에 번호표가 뜨니,

 

잘 보고 있다가 자신의 손에 있는 종이와 같은 숫자가 뜨면 냉큼 들어가시면 됩니다.

 

 

 

 

 

 

 

메뉴판을 구경해 봅니다.

 

한자가 괴롭히기는 하지만,

 

영어로 된 메뉴 설명도 있고,

 

사진으로 된 메뉴가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그림(?)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기본 메뉴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Sandwickes 를 보고 ..

 

처음에는 포르투갈어인가? 하고 고민하였으나,

 

아래 적혀 있는 영문은 다 Sandwich 인 관계로....

 

오타인걸로... 웃겨

 

 

 

 

 

 

 

 

 

테이블 세팅입니다.

 

한국과 별반 다를 바 없네요.

 

내부가 너무너무너무 추워서 자켓을 입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우 완탕면,

 

새우 완탕스프,

 

튀김 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주문한 튀김 만두였는데....

 

 

비쥬얼이 똻!!

 

깜짝!!

 

 

 

 

 

 

 

 

하나의 사이즈가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튀김만두는 처음 봤어요!

 

 

 

 

 

 

 

 

 

완탕면에 들어가는 그 완탕을 그대로 튀긴 것 같았습니다.

 

완탕면 속 완탕도 사실 만두피가 날개처럼(?) 큰 편이잖아요.

 

 

 

 

 

 

 





 

 

보기보다 맛있습니다.

 

어릴 적에 학교 앞에서 파는...

 

튀긴 쥐포? 라고 해야되나.. 그거랑 맛이 비슷해요.

 

 

 

 

아!

 

생각중

 

봉구 비어에 파는 튀김 쥐포 있죠? 딱 그 맛입니다.

 

 

 

 

 

 

 

 

 

 

 

 

 

저의 완탕스프 입니다.

 

면 없이 국물에 완탕이 가득 들어 있어요.

 

정말 맛있게 완식하였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완탕면입니다.

 

저는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스프로 주문을 했는데요,

 

일행의 완탕면을 살짝 맛봤는데,

 

웡치케이의 완탕면은 나름 괜찮더라구요!

 

 

 

 

 

 

 

마카오에서 저렴하게 식사하고 싶으실 때,

 

웡치케이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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