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유명한 맛집 감나무집입니다.
유성 본점을 가려고 했는데 주차가 불편하여 수통골로.
일요일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꽤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네요.
자리를 잡고 오리 수육을 주문합니다.
양념장입니다.
이렇게 들깨 가루를 뿌려서 먹는 양념은 보신탕용인줄 알았는데,
오리고기 양념도 이렇게 찍어 먹네요~
밑반찬이 나옵니다.
맛있는 백김치
더 맛있는 빠알간 김치
제가 싫어하는 콜라비~
그리고 고추와 된장
깍둑깍둑 깍두기
먹어봐도 고구마인지 단호박인지 구분할 수 없었던 그것.
오리 수육 등장!
저는 기름기가 살짝 있는 부분을 좋아해요.
물론 오리 껍질도 좋아하지요.
다 먹고 나면 탕 ~
뼈와 함께 팔팔 끓여서 식사 끝!
'우리나라 > 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몸보신 제대로, 별천지 오리백숙 (0) | 2015.07.11 |
---|---|
[대전] 진짜 맛있는 송어, 금호송어장 (0) | 2015.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