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실에는 퀸사이즈 침대가 있었습니다.
방 안에선 이렇게 넓은 창을 통해 바깥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앞이 바다이긴 한데, 정원에 수풀이 무성해서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목조로 된 천장입니다.
천장형 팬이 있긴 한데 저걸 사용할 만큼 더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경사진 지붕면에는 작은 창이 하나 나있었습니다.
별이 보일까, 했는데 별구경 하기에는 창이 많이 작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프렌치 패스의 바다입니다.
아름다워요~
돌아가고 싶습니다 ㅜㅜ
정원에 있는 바베큐장입니다.
부실해 보이기는 하지만 불이 잘 켜집니다.
저기다가 생선도 구워먹고, 홍합도 구워먹었습니다.
정원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여기서도 식사를 했지요~
숙소를 통해 바다로 가는 길은 이렇게 수풀이 무성해서,
꼭 비밀의 출구를 지나는 것 같은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낚싯배도 보이고,
낚싯대를 가지고 와서 직접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낚는 규정이 따로 있으니 꼭 확인하고 낚시를 하셔야 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진짜 프렌치 패스의 아름다움을 느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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