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보다 더 맛있는 뉴욕의 베트남 식당,

 

SAIGON MARKET

 

 

 

 

 
 
 
 
 
원래 사이공 그릴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어느 순간 사이공 마켓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사는 뉴욕에는,
 
현지보다 더 맛있는 현지 음식이 가득하답니다.
 
정말 맛있는 베트남 식당, 사이공 마켓을 소개해 드려요.
 
 
 

 

베트남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탓인지,

 

한국인들이 유독 좋아하는 가게라고 합니다.

 

빵과 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이 많은 뉴욕에서

 

쌀밥을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가게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 조금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유명한 가게답게 손님이 참 많습니다.

 

 

 

 

 

 

 

동양인들도 쉽게 눈에 띄었는데요,

 

국적을 막론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베트남 음식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테이블에는 세가지 양념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붉은 색의 양념장이 두가지 있었는데요..

 

 

 

 

 

 

둘다 매운 맛이 나는 양념 같았는데..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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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피클같이 생긴 요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한 통을 식사하는 동안 다 먹어 치운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메뉴, Goi Muc

 

하얀색 면처럼 보이는 것이 깔라마리(오징어)입니다.

 

오징어 샐러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 메뉴, Bo Luc Lac

 

소고기입니다.

 

데리야끼 양념이 된 요리라 맛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서 나옵니다.

 

 

 

 

 

 

 

옆에 있던 것이 무슨 칩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런데 맛은 별로 없어서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고기를 깍둑썰기 한 것처럼

 

네모네모하게 썰어져 나와서 보기도 좋습니다.

 

 

 

 

 

 

 

 

함께 나온 밥입니다.

 

고기가 아무리 맛이 있어도,

 

밥은 꼭 먹어야 하는 걸 보면 - 한국인은 한국인인가 봅니다.

 

 

 

 

 

 

 

 

 

 

마지막 메뉴인 Crispy Twin 입니다.

 

새우와 관자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후, 탕수육처럼 소스를 입힌 요리입니다.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새우와 관자는 쫄깃하여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체 메뉴 사진입니다.

 

브로콜리가 참 많네요.

 

브로콜리는 자고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야 되는데 ...

 

 

호호

 

 

 

 

 

 

 

 

 

 

이렇게 먹고 50.94 USD 가 나왔습니다.

 

괜찮은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쌀밥이 먹고 싶을 때,

 

한 번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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