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푸징과 가까운
 
 
베이징 페닌술라 호텔
 
 
 
 


 


 


 
베이징 숙소를 고민하다가, 마침 Hoteltravel 사이트에서 150불 이상 결제시 50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때
 
50불 할인 후 박당 120불(수수료 추가 후 129불)로 예약하였습니다.
 
3박 예정이었기 때문에 3개의 계정으로 따로 결제했구요,
 
미리 예약 번호 3개를 메일로 보내놓아 같은 방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새벽 1시 반이 넘어서 도착한 베이징 페닌슐라 입구
 
낮 사진과 밤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로비의 꽃.
 
꽃장식도 중국스럽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건 편견일까요?
 
그래도 다 생화입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워요.
 
 
 
 
 
 
 
 
 
엘레베이터입니다.
 
스파/ 수영장/ 휘트니스는 3층에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
 
룸키가 자꾸 엘레베이터에서 안먹혀서 3일 숙박하면서 세 번 교환하였습니다.
 
자꾸 핸드폰이랑 키를 같이 놔둔게 아니냐는 소리만 반복하는데,
 
아니라고 암만 얘기를 해도 우리 잘못인 것처럼 이야기해서 좀 불쾌했어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화내기도 어렵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옷장이 있고, 바로 옆에 가방을 보관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미 짐이 점-_-령
 
 
 
 
 
 
 
 
 
 
세 명이서 자도 될 것 같았던 더블 베드.
 
중국이 침대 하나는 참 큰 것 같아요. 대륙의 사이즈인가요?
 
 
 
 




 

 

 

 

침대 양쪽으로 실내화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옷걸이로만 사용된 쇼파 -_-

 

 

 

 

 

 

 

 

아침마다 화장도 하고 과일과 술을 사와서 먹기도 좋았던 테이블

 

 

 

 

 

 

 

 

 

외출했다가 들어올 때마다 켜져 있던 TV.

 

 

 

 

 

 

 

 

 

 

 


짐보관하는 덱 바로 맡은 편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물이 잘 안내려가던 변기 ..
 
비데는 없어요.
 
 
 
 
 
 
 
 
 
 
샤워부스 겸 욕조
 
물살이 쎈 편이라 매우 좋았습니다.
 
 
 
 
 
 
 
 
세면대 위에 치약&칫솔과 바디로션만 달랑;;
 
욕실 이메너티가 왜이렇게 적은가~ 했는데
 
세면대 오른쪽 서랍에 나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면봉/ 화장솜/ 헤어캡/ 바느질도구/ 바디샴푸/ 샴푸/ 린스 ..
 
세면대 왼쪽 서랍에는 드라이기가 있습니다.
 

 
 
 
 
 
 
 
페닌슐라 호텔의 특징은 아무래도 로비층의 부띠끄..
 
 
 
 
 
 
 
 
 
 
 
1층 로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입구서부터 위용을 자랑하는 부띠끄들~
 
지하에도 다른 브랜드가 좀 더 있는데... 내려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낮에 다시 찍은 입구입니다.
 
 
 
전체적인 호텔 만족도가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호텔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중국 특유의 퉁명스러움이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 외 시설이나 위치, 가격적인 측면 모두 만족스러웠구요,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으나 수영장은 매일 이용했습니다.
 
수영장 이용기는 따로 올려드릴게요.
 
 
 
왕푸징에 위치해 있는 호텔이라 걸어서도 왕푸징 쇼핑 거리/ 꼬치 거리로 갈 수 있었습니다.
 
위치 하나는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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