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탕와 면류, 계란은 이곳에서 조리됩니다.
대만, 아니 - 중국 특유의 취두부 냄새랄까요?
그게 살짝 나고 있어서 얼른 가게 밖으로 도망을 나왔습니다.
꼭 도시락 싸서 가는 걸로 !!!
많은 관광객들이 쉬어가는 곳이다보니
가장 많은 관광객을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같이 밥을 먹자 했더니 자기는 배부르다며 거절했던 택시 기사분은
저기 혼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네요... (사진 가장 왼쪽...)
손님들하고 같이 식사하는 것이 불편한가 봅니다.
흐렸던 아침의 하늘이 거짓말인 것처럼 어느새 활짝 갠 타이루거의 하늘.
이제 가장 아름답다는 백양 트레일을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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