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1인분의 식사를 하나의 접시에 준비해 나누어 줍니다.
첫 날은 토스트 두 조각과 햄, 에그 스크램블, 간단한 과일.
두번째 날은 모닝빵과 햄치즈 전병, 그리고 과일.
근사하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은, 그런 조식입니다.
무엇보다 - 공짜니까요!
스타호스텔에서 짐을 맡기는 것은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하지만 1박 이상은 안됩니다.
(1박 이상 짐을 맡길 경우에는 - 1박에 50TWD를 지불하고 카운터에 별도로 맡깁니다.)
창고 비슷한 곳에, 자신의 짐을 그냥 넣어 놓고 가는 것은 무료입니다.
물론 Own your risk!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짐이 보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따로 짐이 보관되는 창고를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신의 짐을 잘 챙겨서 넣어두도록 합시다!
관광객들이 두고 간 우산을 보관해 둔 듯한 우산 보관대.
굳이 우산을 구매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이 쌓여 있습니다.
스타호스텔에 묵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워낙 유명세를 탄 탓에 한국인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한국인이 많은 곳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굳이 찾아가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 있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도 있습니다.
역과도(정확히는 Y13번 출구와도) 굉장히 가까우며,
무엇보다도 깨끗합니다.
타이베이 여행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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