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이라고? 식당인데!
Be For Time Tea House(避风塘)
처음 나온 메뉴.
여전히 뭔지 모르지만 -
저 시커먼 간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매운 콩깍지(?) 볶음입니다.
그림보고 대충 찍었는데 - 맞았어요! 맞았어!
오리 맞나?
왜 잼을 같이 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껍질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어요.
이것도 그림만 보고 주문한 건데..
뭘까요?
위에는 전분을 눌려 구운 딤섬이 올라가 있고,
돌솥 안은 쪽파로 가득..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좋다고 먹음.
뭐냐고 물어 볼 줄 도 모르고,
물어봐 봤자 무슨 대답을 해도 못 알아 들을테니까요.
마지막 메뉴.
새우 만두이기를 바랬는데!
여전히 뭔지 잘 알 수 없었던 만두,
하지만 피가 탱글 탱글해서 그 맛으로 먹었답니다.
아~
중국어는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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