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로 서 있는 도도한 새
저어 멀리 새하얀 것들이 모두 새 랍니다.
대부분의 표지판에 한국어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걱정하지 말기!
어떤 식물의 설명이었는데..
실물 사진이 너무 징그러워서 패스..
그냥 사진만 보셔요~ ㅎㅎ
실내와 실외에 다양한 새들이 있습니다.
파파야 위에 옹기 종기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작은 새들
실내 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새.
처음 봤을 때 끄암짝 놀랐어요 !
이 아이도 펠리칸 인가요?
요건 확실히 펠리칸 같이 생겼는데 말이지요..
답이 적혀 있었던가 없었던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자기가 사진 찍히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걸까요?
이것이 바로 파노레일입니다.
주롱새 공원 전체 정경을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본 거의 유일한 쇼..
아마 펠리칸 쇼였던 것 같아요.
쟤네들 무섭긔...
별로 안좋아하는 새, 타조
올빼미는 여전히 뚱~한 표정이네요.
근처에 싱가폴 동물원도 있고, 나이트 사파리도 있으니
동물원 구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천국같은 곳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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