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을 보려면.. 사실 일몰 즈음에 와야하는데..
밤 10시가 넘으면 이렇게 그저 깜깜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반짝 반짝 예쁘게 보이기는 하죠?
크라이슬러 빌딩도 보이구요.
도심의 야경은.. 비슷비슷해요 그쵸?
86층의 야외 전망대는 너무너무 추웠어요.
그냥 날씨도 추운데,
높이가 높이이다 보니 바람도 엄청나게 불었거든요.
카메라로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야경을 찍으려면 카메라가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데,
바람 때문에 너무 흔들려서 그게 안되더라구요.
추워요
그래도 뉴욕은 아름답네요.
부들부들 떨면서 파노라마도 한 번....
뉴욕의 밤
너무너무 추웠는데, 또생각나는 거 보면...
좋긴 좋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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