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첼시마켓 - 팻위치 (Newyork Chelsea market Fat Witch)



 



 

 

 

 

 

 

뉴욕에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명소, 첼시마켓입니다.

 

첼시 마켓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참 많아요.

 

 

 

그 중 첫 번째로 꼽는, 팻위치를 소개합니다.

 

 

 

 

                     

 

 

 

 

 

 

 

첼시마켓의 입구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는 곳이지요.

 

되도록이면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표지판입니다.

 

가게 리스트를 확인할 수가 있어요.

 

저기 중간 즈음에 팻위치 베이커리(Fat Witch Bakery)라고 적혀 있네요!

 

 

 

 

 

귀여운 꼬마마녀가 그려진 가게 앞에 당도합니다.

 

몸통이 없으니 정말 Fat한지 어떤지는 알 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곳에 파는 달콤하고 맛있는 브라우니를 열심히 먹은 마녀라면,

 

틀림없이 가게 이름 그대로 뚱뚱해졌을 거예요.

 

 

 

 

 

가게안은 검은색과 흰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화려한 것보다는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이 가게가 너무 좋아요.

 

브라우니를 비롯하여 머그잔, 파운드 케이크, 초코렛까지 -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브라우니도 팔고 있지만...

 

 

 

 

 

 

 

 

 

저는 선물하지 않을거니까,

 

저 아래쪽에 있는 테두리 부분을 구매합니다.

 

어차피 제가 먹을껀데, 생긴 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작은 브라우니 시식 조각이 있으니 한 번 드셔보세요~

 

사람들의 입맛에 따라 조금식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팻위치의 브라우니는 안성맞춤이었답니다.

 

 

 

 

 

귀여운 종이가방에 구매한 브라우니를 담아서 나왔습니다.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형상화 한 듯한 종이가방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 역시 제가 좋아하는 검은색과 하얀색입니다.

 

 

 

 

 

 

 

WITCH ENDS.....

 

끄트머리입니다.

 

에쁘게 잘라서 포장되는 브라우니들을 팔고 남은 테두리 부분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포장없이 비닐에 담아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싼 편입니다.

 

저는 선물용이 아니라, 취식용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테두리로 구매하였습니다.

 

 

 

 

 

유통기한이 긴 편이니 한 번쯤 구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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