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겨울, 뉴욕의 크리스마스

 

 



 



 

 

 

 

 

 

 

 

 

 

 

나홀로 집에 2의 맥컬리 컬킨처럼,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일념하에 방문한

 

뉴욕, 뉴욕, 뉴욕.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시.

 

 

 

 

 

우리나라에서는 음력 설과 추석이 가장 큰 명절이듯,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가장 중요한 연휴라고 하네요.

 

야심차게 떠난 SOHO 거리는 모두 문 닫은 가게들만 즐비했던 기억.

 

 

 

 

 

뭔가 억울해서 문을 닫은 가게들의 사진을 잔뜩 찍어왔어요.

 

ㅠㅜ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이브에는 영업시간이 짧아지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문을 닫아버려요.

 

 

 

 

 

1월 1일에도 문을 여는데 ~

 

크리스마스에는 열지 않아요!

 

 

 

 

 

 

이브에는 조금 일찍 문을 닫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어김없이 CLOSED!

 

 

 

 

 


여기는 24일도 25일도 몽땅 닫아버리네요.

 

장사 잘되는 날 아닌가요?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찾아갔던 소호의 띵크커피.

 

역시 문을 닫았습니다.

 

 

 

 

 

 

 

여기는 화끈하게,

 

24일 25일도 닫고 31일, 1월 1일도 닫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네요.

 

 

 

 

 

 

이브와 31일은 오후 4시(!!?!?!?!!)에 일찌기 닫아버리고,

 

25일과 1월 1일은 열지 않습니다.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문을 닫는 가게~

 

 

 

 

 

이 가게도 이브날 오후 4시에 얼른 문을 닫아버리고,

 

25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네요.

 

 

 

 

 

 

 

티파니도 닫고 ~

 

 

 

 

 

 

 

질 스튜어트도 닫고 ~

 

 

 

 

 

 

 

심지어 MOMA도 닫았네요.

 

 

 

 

 

 

 

서양의 많은 국가들에서, 크리스마스는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꽁꽁 닫아버린 가게들이 가득한 모습을 심심찮게 만나실 수 있어요.

 

빨간날과 같은 공휴일에 오히려 장사가 잘 된다며 문을 여는 나라는

 

우리나라 말고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역시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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