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츄 페스티벌... 이라고 합니다.
남자가 연인을 안고 입을 맞춘 상태로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 뭐 그런?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츄츄~ 어쩌고 하는 노래는 분명 한국 가사였는데요,
제가 음악 감상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무슨 노래인지는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입을 맞추는 가운데,
유독 방송 카메라가 저쪽에만 몰려있는 이유는 뭔지,
궁금했지만 얼굴을 봐도 모르겠고, 중국어도 모르는 터라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기차가 올 시간이 다 되어 가서 플랫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기차표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타이베이에서 화련으로 가는 티켓은 한 장이지만,
그 뒤로 다시 화련에서 루이팡, 루이팡에서 타이베이로 이동하는 일정에는 일행이 있었습니다.
티켓은 몽땅 제가 다 가지고 출발~
티켓에 도장을 찍고 탑승 완료.
타이베이를 떠나 화련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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