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식 푸드코드,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
 




 
우리나라의 '푸드 코트' 혹은 '먹자 골목' 같은 개념,
 
싱가폴에서는 '호커 센터'라고 부른답니다.
 
 
 
굳이 특정 호커센터를 찾아갈 필요도 없이 싱가폴 여기저기에 있는 호커센터지만,
 
그래도 유독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그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며,
 
호커 센터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마칸수트리 글루턴스 베이 호커 센터를 소개합니다.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에서는
 
이렇게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을 바라보며 식사하실 수 있답니다.
 
때문에 해가지기 시작하면 점점 사람이 많아져요.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답니다.
 
 
 
 
 
 
 
 
빈 테이블이 없어서 이리저리 헤매이고 있는데,
 
쌓여있는 의자를 차지하고 취침 중인 고양이...
 
의자 하나 빼앗고 싶었지만,
 
너무 곤히 자고 있는 것 같아 그대로 둡니다.
 
 
 
 
 
 
 
 
 
참,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는 금연입니다.
 
싱가폴은 법을 위반했을 때의 벌금이 어마어마한 거, 알고 계시죠?
 
금연 구역에서는 꼭 금연!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코코넛.
 
저는 코코넛 특유의 향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같이 식사를 한 일행의 말에 의하면 아주 맛있는 코코넛이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하고 한 입 맛을 보긴 했는데 ...
 
역시 코코넛은 제 취향이 아니네요.
 
 
 
 
 
 
 
 
 
 
요건 플럼 쥬스라는 건데요...
 
음...
 
 
 
 
 
 
 
 
 
 
 
코코넛 쥬스와 분명히 다른 종류일텐데 ....
 
안에 들어있는 저게 플럼(말린 자두)인 듯 한데,
 
제 입에는 이 음료도 별로 ...
 
ㅜㅜ
 
 
 
 
 
 
 
 
싱가폴에서는 싱가폴 맥주, 타이거!
 
하지만 싱가폴은 술이 비싼 나라 중 하나랍니다.
 
 
 
플럼 쥬스도 코코넛도 거부하고,
 
술도 못마시는 저는 ...
 
결국 콜라 사와서 마셨어요 !
 
 
 
 
 
 
 
 
 
 
다양한 종류의 사테
 
사테는 꼬치 요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사테가 있는데요,
 
원하는 고기로만 선택할 수도 있고,
 
저희가 주문한 것처럼 다 섞어서 주문하셔도 됩니다.
 
 
 
양념 바르고 구우면...
 
거의 그 맛이 그맛이더라구요..
 
 
 
 
 
 
 
사람 가득한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 호커센터.
 
실외에 있는 호커 센터라 에어컨은 없지만,
 
중간에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고,
 
바로 옆 해변에서 미적지근한 바람이 불어온답니다.
 
너무 더워서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계란전처럼 생긴 이 음식은 '캐롯 케이크'라고 부르는 건데요,
 
영문도 CARROT 인데..
 
싱가폴의 캐롯은 당근이 아니랍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마'와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이라고 해요.
 
정확히는... 마와 감자의 중간 어디쯔음?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하얀색 채소류였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 중에서 사테 사진 있죠?
 
사테 옆에 깍둑썰기 되어 있는 하얀색... 그게 바로 캐롯입니다.
 
캐롯 케이크는 .. 그야말로 감자가 들어간 계란전 같은 느낌입니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맞는 편이구요.
 
 
 
 
 
 
 
 
 
볶음밥은 필수!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져서 나오는 맛있는 씨푸드 라이스입니다.
 
 




 

시리얼 새우입니다.

 

바삭하게 튀긴 새우와 시리얼이 함께 나오는데요,

 

머리와 꼬리까지 바짝 구워져 있기 때문에, 그냥 통째로 먹어도 됩니다.

 

저는 새우를 발라먹는 것을 귀찮아 하기 때문에,

 

늘상 머리와 꼬리까지 꼭꼭 씹어먹는 편입니다.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 호커센터에서의 즐거운 저녁식사.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팔고 있으니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1. BlogIcon SoulSky 2015.05.30 20:55 신고

    타이거..말레이시아에서 정말로 엄청 마셨네요 ㅎㅎ

    • BlogIcon Preya 2015.06.01 11:05 신고

      저도 술을 좀 좋아했더라면 즐길 수 있었을텐데요 ~
      타이거 맥주가 참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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