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내식 둘러보기

 

 


 
 
비행기를 꽤 많이 탔는데, 여전히 기내식은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온 수많은 기내식들 중,
 
중국 항공사의 기내식 말고는 딱히 입맛에 맞지 않았던 곳은 없는 듯 해요.
 
 
 
 
 
모든 기내식의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사진으로 남아있는 기내식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베이징 - 심양 중국항공/ 일반석
 
 
정확하게 어느 항공사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마 중화항공이었던 것 같네요.
 
고기에서 야릇한 향내가 나던 것이 잊혀지질 않네요.
 
 
 
 
 
 
2. 브리즈번 - 인천 JAL/ 일반석
 
 
호주의 대표 과자인 팀탐을 줬어요.
 
일본 항공의 기내식은 늘 괜찮은 편이예요.
 
이때까지만 해도, 어쩐지 본전(?) 생각에 -
 
기내식과 함께 꼭 맥주를 주문하던 시절이었지요.
 
(술도 못마시는 주제에-_ㅠ)
 
 
 
 
 
 
 
위 JAL의 기내식에 포함되어 있는 우동입니다.
 
국물을 붓고, 김가루 까지 뿌리면 맛있는 냉우동이 완성!
 
 
 
 
 
 
 
3. 인천 - 뉴욕 아시아나/일반석
 
식사 전부터 이 에드워드 권 어쩌고 하는 메뉴판으로
 
날 설레게 만들었던 아시아나...
 
 
 
 
 
스타셰프인지 뭔지 ...
 
 
 
 
 
맛없어...
 
 
다른 기내식들과 별반 큰 차이도 없고 말이지요.
 
 
 
 
 
 
이게 진짜 최악이었어요.
 
 
 
 
물론 중국항공에서 나온 음식보다는 맛있었지만..
 
 
 
 
 
 
인천 - 뉴욕의 두 번째 식사
 
 
 
 
언제나 생각하지만,
 
도시락류의 음식에 튀김은 좋은 생각이 아니예요.
 
 
 
 
튀김 옷은 다 팅팅 불고 ..
 
맛은 맛대로 없고..
 
슬픈 식사여 ~
 
 
 
 
 
4. 인천 - 독일 루프트한자/ 일반석
 

이때는 비빔밥이 이런 그릇에 나왔었네요~
 
고추장도 현재의 튜브 형태가 아니군요!
 
추억의 기내식입니다~
 



 
 
 
와인이었나 샴페인이었나도 시켜서 먹었더랬지요.
 
 
 
 
 
 
일행이 먹은 스파게티.
 
는 맛이가 없어요.
 
그냥 비빔밥을 먹었어야해.
 
 
 
 
 
 
 
 
두 번째 식사
 
 
소고기와 볶음밥?
 
 
 
 
당근 편식 티나는 남은 그릇...
 
 
 
 
 
 
 
 
 
 
5. 인천 - 마카오 진에어/ 일반석
 
 
밥 안주는 저가항공에서 거의 유일하게 식사를 제공하는 진에어.
 
비록 식사라기 보다는 간단한 간식 같은 메뉴지만,
 
이게 어딥니까!
 
심지어 물도 줘요. 물도.
 
 
 
 
 
 
6. 인천 - 나리타 JAL/ 일반석
 
 
일본식 도시락입니다.
 
 
 
 
 
 
 
7. 나리타 - 브리즈번 JAL/ 일반석
 
 
그라탕 비스므리한 파스타.
 
먹을만 했어요.
 
 
 
 
 
 
 
 
두 번째 식사는 간식
 
 
빵은 냅두고 소세지만 쏙 빼먹고,
 
요플레랑 킷캣은 먹었어요.
 
 
 
 
 
 
 
 
 
8. 인천 - 싱가폴 아시아나 / 비즈니스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치즈 플레이트까지.
 
 
 
 
 
 
 
9. 인천 - 나리타 JAL/ 일반석
 
 
늘 비슷비슷하지만 맛이 딱히 나쁘지 않은 일본 스타일의 기내식
 
 
 
 
 
 
 
 
 
10. 나리타 - 암스텔담 JAL/ 일반석
 
 
메뉴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맛있었던 기내식
 
 
 
 
 
 
 
 
즐거운 기내식!



 
 
 
속이 더부룩해서 기내식을 잘 못드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
 
저는 어쩐지 기내식을 운반하는 카트 소리만 들으면,
 
눈이 번쩍 떠지네요.
 
먹느라 바빠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기내식이 훨씬 더 많기도 하구요.
 
 
 
요즈음은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기내식을 즐기지 못하게 되는 일이 잦아서 조금 섭섭하기도 해요.
 
 
 
 
 
뿅!
이웃추가
  1. BlogIcon 프라우지니 2015.03.01 22:28 신고

    항공사마다 기내식이 다양하고 드물게 맛있는 곳도 있죠. 저는 기내식 건너뛰면 본전생각이 나는지라 항상 왠만하면 다 챙겨먹으려로 노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타르 항공의 기내식이 으뜸이였습니다.^^

    • BlogIcon Lui Preya 2015.03.01 22:34 신고

      카타르 항공은 아직 타 볼 기회가 없었어요. 저도 기내식은 꼭꼭 챙겨먹는답니다 ㅎㅎ

  2. BlogIcon 아심이 2015.03.02 10:11 신고

    예전에는 저 jal의 찌라시 초밥이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비행기 타면 속이 안좋아서 jal 기내식이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Lui Preya 2015.03.02 10:14 신고

      저는 지라시 초밥을 다른 데서 먼저 접해본 적이 있어서 그랬는지, 매우 반가워하면서 먹었어요! 대신 저는 처음 먹어봤을 때 우에 ~~ 했었죠. 아무래도 첫 만남에는 조금 거부감이 느껴지는 음식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요즘 일본 항공을 거의 안타서 JAL의 기내식이 많이 그립네요!

  3. BlogIcon 달빛천사7 2015.03.02 11:43 신고

    기내식도 생각보단 괜찮은데염.

    • BlogIcon Lui Preya 2015.03.02 11:45 신고

      나름 항공사에서 신경써서 제공하는 서비스니까요~
      저는 늘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4. BlogIcon jef 2015.03.02 14:07 신고

    첫번째 사진은 아무리 봐도 중화항공(CI)는 아닌 듯 하네요. 중화항공 기내식은 반찬, 후식 등을 투명 플라스틱 캡을 씌운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내오거든요. (그리고 CI는 대만 항공사이기도 하구요.)

    • BlogIcon Lui Preya 2015.03.02 14:08 신고

      그런가요 ?
      2003년 즈음에 찍은 사진이라서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ㅎㅎ
      중국 국내선이었는데요 ~

    • BlogIcon jef 2015.03.02 14:19 신고

      그럼 100% 아니겠네요. 대만 국적항공사가 중국 국내선을 운항할 수는 없으니까요.

    • BlogIcon Lui Preya 2015.03.02 14:21 신고

      아하 !
      사진만 보고 항공사를 알아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해요!!

  5. BlogIcon 코스트콩 2015.03.02 14:26 신고

    와 ~!! 정말 맛있어 보이네여^^ ㅎ
    꼭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
    아직은 쌀쌀한 3월 이지만
    활기찬 3월 되세요 !!

    • BlogIcon Lui Preya 2015.03.02 14:27 신고

      비행기를 타야만 먹을 수 있어서 슬퍼요 ~
      즐거운 3월 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