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성 1위?
 
Dublin Castle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그리고 더블린의 상징과도 같은 더블린 성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진 찍는 나를 사진 찍는 너
 
 
 
 
 
 
 
프랑스나 영국에서 보던 화려하고 섬세한 양식의 성은 이곳에 없습니다.
 
바이킹이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 세운 요새와 옹벽이 그대로 성이 되어 버린 것 같은,
 
성이라기 보다는 궁전에 더 가까운,
 
투박하고도 단조로운 모습입니다.
 
 
 
 
 
 
입장하려면 단체로 가이드 투어를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
 
 
 
 
 
 
그냥 입장을 포기하고 성 주변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실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마차.
 
 
 
 
 
 
 
 
 
아일랜드 섬은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라고 합니다.
 
1921년에서야 영국의 지배를 벗어난 아일랜드는
 
여전히 영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 중의 하나이지요.
 




 
 
더블린 성 앞에는 넓은 잔디 광장이 펼쳐져 있는데요,
 
바닥에 낙서를 해 놓은 듯한 선들이 눈에 띕니다.
 
 
 
 
 
 
 
인도같기도 하고,
 
무슨 문양 같이도 한 이 잔디밭의 낙서는
 
높은 곳에서 봐야만 그 모양을 알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끝을 보면 뱀처럼 보이게 장난을 쳐두었답니다!
 
끝에 이렇게 구슬 두 개만 박아놨는데
 
확실히 뱀으로 보이네요.
 
 
 
 
 
 
 
뱀 눈을 찌르는 소녀.jpg
 
 
 
 
 
 
 
 
조형물을 따라하는 소녀.jpg
 
 
 
 
 
 
 
 
더블린 성의 지도입니다.
 
아까 그 잔디밭 문양도 나타나 있네요.
 
 
 
 
 
 
 
 
 
 
 
 
더블린 성 내부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주변에서 모래로 만든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발 엄청 큰 아저씨
 
 
 
 
 
 
 
 
모래인간의 발바닥을 간질고 싶은 소녀.jpg
 
 
 




 

 

모래로 이런 작품을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저 글자들을 어떻게 새긴 건지 보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다른 색의 모래로 글자를 새긴 작품

 

 

 

 

 

 

 

 

저는 모르는 그 누군가의 얼굴.

 

 

 

 

 

 

 

 

 

 

 

눈동자라 아름다운(?) 작품

 

 

 

 

 

 

더블린 성의 구경을 마치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못생긴 성이라는데,

 

뭐 유별나게 멋지진 않아도 딱히 못생긴 성은 아닌 것 같은데 -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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