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피자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
John's Pizzeria
베지플레터를 주문하였습니다.
구운 야채들이지요.
감자, 피망, 당근, 파프리카를 잘 구워서..
생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나옵니다.
조금 전까지 있던 대가족은 그새 식사를 끝내고 사라졌네요.
우리 피자는 언제오나 열심히 둘러보고 있으니
쨔쟌 피자를 가지고 오네요.
이번에는 토핑을 조금 다르게 올렸습니다.
제가 올리브를 좋아하는 관계로 올리브를 추가하고,
소세지도 추가했습니다.
저 피자 올리는 철사(?)는 볼 수록 마음에 드네요.
식탁 위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맛있겠다 내 피자..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아서 ..
남은건..
버렸을리가 없잖아요,
포장해서 돌아왔어요!
역시 팁 가격까지 게산해서 찍혀나오는 영수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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