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공사할거야~ 라고 표지판이 붙어있으나..
이끼가 잔뜩 끼어있긴 하지만 시멘트 길 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차도가 있긴 한데 차량 운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사화산이지만 6만년 전까지는 활화산이었다고 합니다.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파노라마로 담아보았습니다.
저기 앉아 커피도 한잔하고 빵도 먹고 그랬으면 좋겠지만...
탁 트인 오클랜드의 풍경을 보고 있으니 괜시리 기분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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