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우유를 맛볼 수 있는 곳, 로니브룩 밀크바
 
Ronnybrook milk bar
 
 
 
 
첼시 마켓 안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우유를 판매한다는 로니브룩 밀크바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로니브룩 밀크바는 첼시 마켓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첼시 마켓입니다.

 

관광객들로 가득한 곳이지요.

 

 

 

 

 

 

 

랍스터 플레이스로 가는 길에, 마음에 드는 간판이 짠 하고 나타났어요.

 

 

 

 

 

 

바로 Milk Bar 라는 곳이었습니다.

 

귀여운 간판과, 밀크 바 라는 독특한 형태에 관심이 가서 방문해 봤는데,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한 우유 가게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단순히 우유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우유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유, 요플레, 치즈 등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 가득 들어있는 다양한 맛의 요플레입니다.

 

이것 저것 맛보고 싶었지만 이미 배가 너무 부른 상태라 참아야만 했던 것이 안타깝네요.

 

 

 

 

 

 

 

여러가지 맛의 우유도 있습니다.

 

흰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저는, 딸기 우유나 초코 우유 같은 색깔있는 우유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저 초코 우유가 너무너무 탐이 났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을 합니다.

 

저는 딸기 쉐이크를 주문했어요.

 

 

 

 

 

 

 

 

 

밀크바 라는 이름 답게,

 

좌석 형태도 바처럼 되어 있어요.

 

다행히 빈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답니다.

 

 

 

 

 

 

 

진짜 생딸기와 우유 아이스크림을 넣어 갈아만든 딸기 쉐이크입니다.

 

많이 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고,

 

우유가 평소 한국에서 접하는 것보다 훨씬 고소했어요.

 

추운 날씨였지만 딸기 쉐이크 하나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벽에는 방문객들이 그려놓은 그림들로 가득했어요.

 

저도 그림 한장 그려보고 싶었지만...

 

저기 걸려져 있는 그림만큼 귀엽게 그리지 못할 것 같아 패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우유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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