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심카드 설정하고,

 

 데이터 넉넉히 사용하자!

 

 

 

 

 

싱가폴 창이 공항에 도착 후 가장 가까운 공항 편의점으로 갑니다.

 

 

대한항공이 도착하는 제 2 터미널의 경우, 짐을 찾고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편의점이 보입니다.

 

Cheers 라는 큰 편의점에서 심카드를 구매하실 수 있으며,

 

이 곳에서 구매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싱가폴 시내 편의점이나 통신사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5달러 짜리 심카드를 구매합니다.

 

저는 StartHub의 심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스타허브는 싱가폴 통신사 중 하나입니다.

 

 

 

 

 

 

심카드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생겼으며,

 

칩이 들어있는 부분을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희미하게 나와있지만,

 

핸드폰의 기종에 따라 세가지 크기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카드를 구매하면 맨 처음 기본적인 세팅은 편의점 직원이 해줍니다.

 

여권을 제시하면 여권번호와 함께 사용자 등록을 하는데,

 

모두 편의점 직원이 해주는 것이니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편의점 직원이 심카드를 돌려주면,

 

한국에서 사용하던 심카드를 뽑아서 잘 보관해 두고,

 

싱가폴 심카드를 꼽습니다.

 

*123# 을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릅니다.

 

 

기종과 통신사에 따라 문자로 진행되는 곳도 있으나,

 

저의 경우에는(스타허브, 갤럭시노트2) 팝업이 생성되어 진행하였습니다.

 

15 달러가 들어 있는 심카드가 확인되었습니다.

 

 

 

 

 

 

 





 

3. Voice, Data Plans 을 선택합니다.

 

 

 

 

 

 

 

1. Data Plans 을 선택합니다.

 

 

 

 

 

 

1. Max Mobile Prepaid Data Plan 을 선택합니다.

 

 

 

 

 

 

 

3. 1GB 7D $7을 선택합니다.

 

 

 

 

 

 

 

 

본인이 선택한 데이터 플랜에 대한 확인 메세지가 뜨니,

 

맞으면 1. Confirm을 누릅니다.

 

 

 

 

비행기 안에서 받지 못했던 카톡이 슝슝슝 밀려 들어오게 됩니다.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되는 해외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보통 1일 1만원입니다.

 

그에 반해 싱가폴에서 유심카드를 구매할 경우 15달러(12,000원) 정도면 일주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용해 보세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한국에서 사용하는 심카드를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심카드가 없으면 재발급 받기도 번거롭고 일부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2. 되팔아서는 안됩니다.

 일부 여행객들 중, 잔액과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심카드를 다른 여행자에게 판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카드를 구매할 때 여권 정보와 같은 개인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대포폰이나 불법적인 용도로 심카드가 이용될 경우, 심카드의 개인정보 등록자인 본인에게 책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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