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시암 프리빌리지 라운지
 
 
 


 
 
 
 
제가 묵었던 방은 프리빌리지 룸이었는데요,
 
덕분에 프리빌리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휴식 공간입니다.
 
작은 탁자와 소파가 있습니다.
 
다과를 제공하는 시간이 아닐 때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쪽에는 컴퓨터와 프린트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용할 일이 없어서 특별히 쓰지는 않았습니다.
 
 
 
 
 
 
 
실외 공간도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하나도 없었구요.
 
테이블마다 재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흡연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도 수영장과 마찬가지로 경기장이 보입니다.
 
다만 층 수가 수영장보다는 낮기 때문에 경기장이 더 가까이 보이네요.
 
 
 
 
 
 
 
 
 
 
육상 경기장도 아주 잘 보입니다.
 
바로 아래쪽에는 방콕의 MRT 가 다니는 레일도 보입니다.
 
 
 
 
 
 
 
방향 자체가 시암역과는 반대방향이라 그런지 이쪽으로는 화려한 건물 같은 것은 거의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다 나지막한 건물들만 있네요.
 
 
 
 
 
 
 
 
 
 
 
 
 
저 건물은 뭐길래 옥상에 테니스 코트가 네 면이나 있는 걸까요...?
 
공치다가 테니스 공이 바깥으로 날아가 버리면 어쩌나.. 하는 쓸데 없는 걱정을 잠깐 해봅니다.
 
 
 
 
 
 
 
 
프리빌리지 라운지에 왔으니 간단하게 커피 한 잔을 즐겨봅니다.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진짜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먹을만한 건 거의 없더라구요.
 
라떼 한잔 달라고 했더니 쿠키 두 개랑 같이 주길래 마시고 잠깐 쉬다가 내려왔어요.
 






이웃추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