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이지만 맛있어

 

銀だこ( 긴다코)







다코야키, 하면 생각나는 도시는 사실 오사카인데요,
 
오사카 만큼이나 맛있는 다코야키를 판매하는 체인이 있어요.
 
바로 긴다코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지점이 도쿄돔 근처에 있는 지점이라
 
도쿄 돔 지도를 삽입했어요.
많은 지역에 체인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찾아보세요.

홈페이지도 있어요~
 
http://www.gindaco.com/
 
 


 
 
 
다코야키 사진이야 많고 많으니,
 
긴다코의 특징인 오픈 주방에서
 
다코야키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렇게 텅 빈 타코야키 틀이 있어요~
 
 
 
 
 
 
 
 
 
타코야키 반죽이 들어있는 주전자를 가지고 와서
 
콸콸콸콸 부어요.
 
절반 조금 안되게 붓는 것 같네요.
 
 
 
 
 
 
 
 
칸칸이 문어 조각을 하나씩 넣어요.
 
문어 크기가 실하네요.
 
 
 
 
 
 
 
 
 
 
다진 채소류를 넣어요.
 
 
 
 
 
 
 
 
 
 
저 빨간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
 
 
 
 
 
 
 
 
 
파도 듬뿍 넣고 ...
 
 
 
 
 
 
 
 
주변에 흩어진 재료들을 정리하고 ~
 
적당히 모양을 잡습니다.
 
 
 
 
 
 
 
나머지 반죽을 부어주구요~
 
 
 




 
 
적당히 익을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적당히 익은 후에 ..
 
송곳 같이 생긴 도구를 가지고 와서 ...
 
뒤집기를 준비합니다!!!
 
 
 
 
 
 
 
 
요래요래 두 분이서 열심히 뒤집습니다.
 
동글 동글한 모양이 잡혀 가는 것이 보이시나요 ?
 
 
 
 
 
 
 
 
 
동그랗게 만든 타코야키가 다 익어서 갈색 빚깔을 내기 시작하면~
 
 
 
타코야키 전용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릇에 담긴 타코야키들이
 
어서 먹어줘~ 하면서 부르고 있네요 +_+ 으하하
 
 
 
 
 
 
 
 
 
그래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명란 마요네즈 타코야키!
 
 
 
 
 
 
 
타코야키 만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긴다코!
 
한국에 체인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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