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겹의 돈까스로 입소문을 탄 곳,
 
키무카츠 (キムカツ)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던 돈까스 가게입니다.
 
항간에는 망해가던 돈까스 집이 한국 프로그램 덕분에 부활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가게입니다.
 
 
 
도톰보리 언저리입니다.
 
찾기 어려운 위치도 아니예요.
 
 
 
 
 
 
 
에비스바스 패밀리 마트 옆으로 극장 같은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공연이 있는 날에는 일본인들이 줄을 길게 서 있기도 해요.
 
그 건물 지하입니다.
 
 
이렇게 생긴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키무카츠가 보입니다.
 
식사 시간을 피해서 왔더니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점심시간에 방문했을 때에는 30분 넘게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의 가격은 아닙니다.
 
현재에는 가격이 조금 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밥이 포함된 세트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문 후에 짓기 시작하는 밥을 주기 때문에, 매우 맛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우롱차를 줍니다.
 
 
 
 
 
 
 
양배추는 계속 리필해 줍니다.
 
 
 
 
 
 
 
 
 
 
소스 그릇입니다.
 
소금, 간장, 돈까스 소스.. 뭐 그랬던 것 같아요.
 
 
 
 
 
 




 
 
평소엔 바글바글 하던 곳인데..
 
식사 시간이 아니라 텅 비었습니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스물 다섯 겹이 맞는지... 세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육질이 부드럽고 튀김옷은 바삭바삭하여,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맛과 후추맛도 다른 방문 때에 맛보았는데,

 

모두 맛있습니다.

 

 

 

 

 

 

 

 

 

별 기대하지 않고 주문했던 밥인데요,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밥알이 살아있어요.

 

 

 

 

 

 

 

 

돈가츠도, 밥도, 양배추도 모조리 다 먹어치우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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