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맛있어 지는 마법,

 

East Coast, Long Beach Seafood

 

 

 

 

 

 

 

 

 
싱가폴 크랩 체인 3강 중 - 점보가 칠리크랩의 강자라면,
 
롱비치는 페퍼 크랩의 강자라고 저 혼자 생각합니다.
 
 

 

이스트 코스트에서 먹으면 똑같은 메뉴도 두 배로 맛있어져요.

 

거짓말 같나요?

 

진짜라니까요..

 

??

 

 

 

 

 

 

 

 

 

늦은 밤에 택시타고 이스트 코스트까지 달려왔습니다.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은 롱비치였습니다만,

 

여기에는 다양한 씨푸드 레스토랑이 집결해 있는 곳입니다.

 

당연히 점보도 있구요,

 

레드하우스, 시푸드 키친 등도 있습니다.

 

 

 

 

 

 

 

 

 

 

 

 

 

\

 

롱비치를 위해 여기까지 왔으니, 롱비치로 갑니다.

 

 

 

 

 

 

 

 

레몬이 동동 떠 있는 양은 그릇은,

 

손을 씻는 용도입니다.

 

마시지 말아요~

 

식당마다 특유의 물티슈를 제공하는데요,

 

롱비치의 물티슈에는 미스코리아 같은 언니가 크랩을 들 고 서 있네요.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어요.

 

 

 

 

 

 

 

 

제 음식들이 열심히 수영하고 있네요.

 

 

 

 

 

 

 

 

맛있게 생긴 녀석들입니다.

 

 

 

 

 

 

 





 

 

싱가폴하면 타이거 맥주!

 

술은 잘 못마시지만, 이런 분위기에서는 그래도 한잔 시켜봅니다.

 

 

 

 

 

 

 

 

 

 

주문한 페퍼 크랩이 나왔습니다.

 

주문 안한(?) 고수도 잔뜩 뿌려져 있네요.

 

 

 

 

 

 

 

 

검은색 후추 소스로 범벅된 크랩.

 

아름다운 그 자태를 모니터를 바라보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실버 피쉬 라이스라는 거였는데요,

 

맨날 단순 볶음밥만 주문하다가 조금 색다른 걸 골라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킨 거였는데,

 

이게 진짜 일품입니다.

 

멸치같은 작은 생선을 튀기듯이 볶아 넣은 밥입니다.

 

바삭바삭 하고 짭쪼롬해서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식사 끝!

 

 

 

 

 

 

 

 

 

 

 

2명이서 식사하고 87.80 싱달러가 나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맛있었으니까요!

 

 

 

 

 

 

 

싱가폴 시내에서만 식사하지 마시고,

 

이스트 코스트에도 한 번쯤 놀러가 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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