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아름다운
 
나바나노사토의 베고니아 가든
 
 




 
나바나노 사토에 오후 2시 전에 입장하면,
 
베고니아 가든의 무료 입장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꽃은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공짜니까! 보러갑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화려한 색상의 꽃들이 반겨줍니다.
 
 
 
 
 
 
 
 
 
 
일루미네이션이 열리는 계절이 추운 탓에,
 
실내인 베고니아 가든은 실내라는 이유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이렇게 화려한 꽃들로 가득차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엄청난 꽃들이 가득 있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에 들어오는 것 만으로도 즐거울 듯 합니다.
 
 
 
 
 
 
 
 
천정에 매달려 있는 꽃들이 유독 아름다웠습니다.
 
 
 
 
 
 
 
 
 
노란색
 
 
 
 
 
 
 
분홍색
 
 
 
 
 
 
 
 
어디까지가 베고니아고,
 
또 어디까지가 다른 꽃인지는 전혀 모르지만,
 
아무튼 아름답습니다.
 
 
 
 
 
 
 
천정에  한가득 매달려 있는 베고니아.
 
 
 



나바나노사토의 베고니아 가든,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시죠!
 
 
 
 
 
 
 
 
하얀 날개를 달고 있는 것만 같아요.
 
 
 
 
방울같은 꽃
 
 
 
 
 
 
 
 
두가지 색이 섞여 있는 이 꽃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길쭉길쭉
 
 
 
 
 
 
 
 
이 검은색은 조금 무서웠어요
 
 
 
 
 
솜털같이 독특하게 생긴 꽃
 
 
 
 




 

 

튤립 아닌가요?

 

 

 

 

 

 

이 진한 분홍색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하얀 날개를 달고 있는 것 같은

 

노오란 꽃

 

 

 

 

 

꽃이 아니라 잎 같은데,

 

붉은 색에서 연두색으로 그라데이션 되어 있는

 

독특한 이파리..

 

 

 

 

저처럼 꽃을 싫어하는 사람도

 

이렇게 꽃 속에 파묻혀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쩐지 꽃과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꽃 이름도 모르고, 특징도 모르지만,

 

보고 있기만 해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꽃을 좋아하는 거겠죠?

 

 

 

나바나노사토에 방문한다면

 

꽃 베고니아 가든에도 들러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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