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은각사(銀閣寺)

 

 









 
 
 
긴가쿠지와 킨가쿠지가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고,
 
어찌 저찌 하다가 금각사 보다 먼저 오게된 은각사입니다.
 
철학자의 길을 따라 열심히 올라오면 은각사가 있습니다.
 
 
입장권은 이렇게 부적모양입니다.
 
딱히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는 그 뜨거운 날이 느껴지지 않지만,
 
꽤 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철학자의 길을 느릿느릿 걸으며 별로 덥지 않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
 
은각사에 도착하고 나니 역시나 덥더군요.
 
 
 
 
 
 
 
은각사의 정원은 이렇게 모래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모래를 이리 저리 손질하여 무늬를 만들어 두었네요.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면 어떻게 되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매일 정리해야겠죠?
 
모래로 만든 정원이라니, 참 독특하네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꽤나 많습니다.
 
 
 
 
 
 
 
여기 저기 모래 장식을 지나며 은각사를 산책합니다.
 
 
 
 
 
 
 
 
저기 ~ 나무를 다듬는 아저씨도 보이네요.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은각사의 정원을 보니, 기분이 참 좋네요.
 
 
 
 



 
 

 
 
 
연못에는 언제나 소원을 비는 동전들로 가득합니다.
 
 
 
 
은각사의 정원을 산책합니다.
 
 
 
 
 
 
 
 
초록 초록 초록이 가득합니다.
 
요즘 서울도 날씨가 많이 풀렸던데,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은각사의 정원
 
 
 
 
 
 
 
 
날씨가 꽤 더웠던지라,
 
계단을 올라갈까 말까 조금 고민했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은각사입니다.
 
저 멀리 교토 시내도 보이네요.
 
 
 
 
 



 

 
 
 
모래 장식은 멀리서 보니 더 예쁘네요.
 
그래서 열심히 만드는 거겠죠?
 
 
 
 
 
 
정원 감상~
 
 
 
 
 
 
 
 
 
 
 
 
 
 
 
어느 관광지와 다름없이,
 
나가는 길에는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꽤 있네요.
 
 
 
 
 
 
이제 은각사는 그만 보고 금각사로 이동해야 할 시간~
 
 
 
 
 
 
 
열심히 올라오는 관광객들을 뒤로하고,
 
은각사 관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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