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쓰 성에도 물론 다녀왔습니다.
가라쓰 성에 다녀온 후기는 별도의 포스팅 ^^
가라쓰에 있는 몇 안되는 볼거리 중 하나를 호텔 방 안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나름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도착 시간은 저녁 늦은 시간이라 못찍고,
다음날 낮에 찍은 호텔 1층의 사진입니다.
정수기가 있긴 한데 차가운 물의 온도가 제가 원하는 온도가 아니라 ㅜㅜ 별로였어요.
호텔 앞에 강을 바라보고 장은 정원이 있는데,
그 정원을 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1층에 있더라구요.
이렇게 ~
날씨가 조금만 덜 더웠거나 해만 없었어도 저기 앉아보는 건데 말이죠.
너무너무 덥더라구요.
가라쓰 조나이 호텔은...
일단 기차역에서는 꽤 먼 편입니다.
저는 구글 지도를 보고 걸어갔지만 지도가 없다면 찾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요 강을 기준으로 해서 찾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가라쓰에 있는 호텔 중 그나마 저렴하면서도 위치도 괜찮은 것을 골랐는데,
좀 좁고 낡아서 그렇지 크게 불만스러운 점은 없었던 호텔입니다.
아침에 체크아웃 하고 나서 가라쓰 시내 관광하는 동안 짐도 맡아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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