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리로 여행의 시작
 
 
Whakapapa Visitor Center
 
 
 
 




 
 
지도상으로는 Whakapapa(와카파파)라고 라는데,
 
일단은 통가리로 트래킹 코스 중턱에 있는 관광 안내소이기도 하고,
 
저희 목적도 통가리로였으니... 그냥 통가리로 관광 안내소 인걸로 합니다.
 


 
 
뭐, 간판에는 Tongrariro National Park Visitor Centre 라고 되어 있네요.
 
 
 
 
 


 
 
입구에는 테푸이아에서 많이 본,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많이 볼,
 
마오리 원주민들의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이 곳의 위치가 통가리로 산 중턱 즈음에 있었는데요,
 
그래서 산의 위로, 그리고 아래로 가는 다양한 트래킹 경로가 있었습니다.
 
 
 
 

 
 
각 트래킹 코스의 길이, 난이도, 소요 시간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트래킹을 하며 만나게 되는 흙과 돌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곳 또한 화산 지대였습니다.
 
화산지대에 관한 설명들도 있습니다.
 
 
 
 
 


 
 
주변에 살고 있는 동물들입니다.
 
 
 
 
 
 


 
 
키위새라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키위는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 '키위'
 
뉴질랜드에서만 사는 새 '키위'
 
그리고 뉴질랜드인을 일컫는 '키위'
 
 
 
 


 
 
통가리로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쁜 건 트래킹 하면서는 한 번도 못봤지만 말이지요.
 
 
 
 
 
 
 

 

 
밑에 설명이 있었는데 제대로 안봐서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상 상영실도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와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듯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키위새에 대한 설명이 유독 많습니다.
 
 
 
 
 
 


 
통가리로의 모형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1월은 뉴질랜드의 계절상 초여름인데요,
 
통가리로의 산들도 만년설을 가지고 있는건지,
 
관광 안내소가 있는 곳에서 올려다 보이는 통가리로의 산 꼭대기는 하얀색이었습니다.
 
 
 
 
 
트래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기슭에서부터 2박 3일이나 3박 4일 정도의 트래킹을 추천드리겠지만,
 
저처럼 트래킹은 싫지만 산은 보고 싶다, 하시면 이 근처의 숙소를 추천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안내드리겠지만 이 주변에도 숙소가 꽤 있습니다.
 
게다가 산 중턱이라 주변에 트래킹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중턱이기 때문에 급경사는 거의 없고 대부분 평지를 걷는 쉬운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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