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곳,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꽃시장
 
Bloemenmarkt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것은 풍차와 튤립입니다.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화훼 산업이 발달한 국가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유럽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꽃은 다 이곳 블로에멘마크트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꽃시장은 트램을 타고 문트 광장 앞에서 내린 후,
 
문트탑을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운하 옆에 자리 잡은 꽃시장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화훼 관련품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원색의 꽃들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이 즐겁구요,

 

아름다운 꽃향기 덕분에 코도 즐겁습니다.

 

구경만 하고 나오는 데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랍니다.

 

 

 

 

 

아름다운 꽃향기는 전해드릴 수 없지만,

 

제 눈을 행복하게 했던 꽃사진들들로,

 

제 행복을 조금 나눠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을 아는 몇 안되는 꽃 중 하나, 해바라기

 

 

 

 

 

 

 

아름다운 붉은 색

 

 

 

 

 

 

 

Giant Allium

 

큰 꽃 알리움이라고 하네요.

 

 

 

 

 

 

 

 Lucky Bamboo

 

물에서 키우면 된다는 '개운죽'

 

 

 

 

 

 

 

다양한 색깔의 선인장

 

 

 

 

 

 

 

 

 

천정에 매달려 있는 말린 꽃들도 예쁘구요,

 

 

 

 

 

 

 

 

하얀색인지 분홍색인지 묘한 빛깔을 틔고 있는 장미꽃도 예쁘네요.

 

 

 

 

 

 

 

 

 

바랜듯한 색깔의 노란 꽃도

 

 

 

 

 

 

 

 

연보라색 솜털 뭉치 같은 이 꽃도 참 예쁘네요.

 

 

 

 

 

 

 

여러 꽃의 씨앗이나 모종도 판매하고 있어요.

 

 

 

 

 

 

 

초록색 파랑색 튤립이 있어 신기하다고 봤더니,

 

생화가 아니라 나무로 만들어진 장식품입니다.

 

그래도 참 이쁘죠?

 

 

 

 

 

 

화분이나 정원에 같이 심어서 장식할 수 있는 풍차 모형도 있구요,

 

 

 

 

 

 

네덜란드 특유의 나막신도 판매하고 있네요.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장식,

 

원색을 사랑하는 네덜란드 사람들 덕분인지

 

네덜란드는 동화 속의 나라를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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