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야경을 보는 가장 좋은 방법
 
River Cruise
 


 
 


 
리버 크루즈 티켓은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레이저쇼가 하는 시간에는 요금이 추가됩니다.
 
클락키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
 
차이나 타운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어요.
 
 
 
차이나 타운에서는 발품을 팔아야 하는 대신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여러가지 티켓을 구매하셔야 하는 분들은 차이나 타운을 방문하여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다른 특별한 일정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리버 크루즈 선착장에서 티켓을 구매합니다.

 
 
범블비~ 는 아닌가봐요.
 
 
 
 
 
 
티켓을 구매하면 리버 크루즈가 운행하는 지역의 지도도 함께 준답니다.
 
 
 
 
 
 
 
 
크루즈 탑승!
 
 
 
 
 
 
 
클락키의 화려한 레스토랑들을 지나
 
크루즈가 출발합니다.
 
 
 
 
 
 
 
 
 
 
G-MAX를 탄 관광객이 있나보네요.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어둑어둑 어두워진 시간, 크루즈를 타고
 
 
 
 
 
 
 
에스플러네이드도 보이네요.
 
 
 
 
 
 
 

움직이는 크루즈 안에서 야경 사진을 멋있게 찍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대망의 마리나베이샌즈가 나타났습니다.
 
 
 
 
 
 
 
 
 
싱가폴의 야경을 담당하고 있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쉴틈없이 물을 뱉어내고 있는 멀라이언상도 아름답고
 
 
 
 
 
 
 
 
 
 
두리안 껍질같은 반짝이는 뚜껑을 가진 에스플러네이드도 아름답고
 
 
 
 
 
 
 
 
 
제각각 개성있는 모습으로 빛나고 있는 싱가폴의 건물들도 아름다우며
 
 
 
 
 
 
 
 
싱가포르 플라이어도 아름답지만
 
 
 
 
 
 
 
 
그래도 가장 멋진 건 마리나베이샌즈라며~
 
 
 
 
 
 
 
 
 
 
크루즈가 마리나베이를 한바퀴 돌며
 
 
 
 
 
 
 
아름다운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시간을 주는 동안
 
 
 
 
 
 

 

레이저 쇼가 시작됩니다.

 

 

 

 

 

 

 

 

 

저기 다리 위에도

 

 

 

 

 

 

레이저쇼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요기서도 물이 뿜어져 나오면서 뭔가 쇼를 하는데,

 

크루즈 쪽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웅장한 음악소리와 함께

 

레이저쇼가 시작됩니다.

 

 

 

 

 

 

 

 

싱가폴을 여러 번 방문하고, 여러 날 있으면서

 

다양한 위치에서 레이저쇼를 구경했었는데요,

 

크루즈 위에서 보는 것이 제일 멋지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위의 수영장,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멀라이언상 앞,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앞 ...

 

 

 

 

 

 

 

 

그 모든 곳에서 레이저 쇼를 봤지만,

 

역시 최고는 크루즈 위 인 것 같아요.

 

 

 

 

 

 

주변의 호텔들도 멋있지만,

 

 

 

 

 

 

 

이 순간 벅차오르는 느낌은 정말 말로 다할 수 없었답니다.

 

 

 

 

 

 

 

 

 

두근 두근

 

 

 

 

 

 

 

 

레이저쇼 시간에 맞추어 출발한 크루즈는

 

레이저쇼를 보기 위해 잠시 머물러있기 때문에

 

다른 크루즈보다 10분 정도 소요시간이 길답니다.

 

 

 

 

 

 

 

 

그리고 슬프지만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플러튼 호텔도 보이고

 

 

 

 

 

 

 

 

 

 

다시 클락키의 화려함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크루즈에서 내릴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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