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A Rotorua Backpackers
 
 
 
 
 
 
 
 






 
 
 
로토루아의 숙소는 YHA입니다.
 
숙소의 절반은 YHA, 또 절반은 모터인이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아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여행자들
 
저희도 조금 기다렸습니다.
 
건물 안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모든 YHA에는 주차비가 따로 들지 않았습니다.
 
 
 
 
 
 
 

 

안쪽 휴게실입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당구대가 하나 있었는데,
 
 한국인 꼬마 형제가 마구잡이로 가지고 놀더니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는데... 고장이 났습니다.
 
로토루아 YHA에 3일 있었는데, 체크아웃하는 날까지 고장난 상태로 있더군요.
 
 
 
 
 
 

 
 
공용 부엌입니다.
 
역시 큰 관광도시 답게 주방도 크고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건물은 리셉션 건물이고,
 
실제로 숙박을 하는 방이 있는 건물은 안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일행이 다섯인데,
 
남자가 둘, 여자가 셋이라
 
대부분 남자 두 분이 조금 더 좋은 트윈룸을 사용하였습니다.
 
 
 
 
 

 

요렇게 싱글 침대 두개가 정원을 바라보고 놓여 있습니다.
 
 
 
 
 

 
 
반대쪽 침대입니다.
 
 
 
 
 


 
 
2인실에는 개별 욕실도 딸려 있습니다.
 
좋겠네요.
 
 
 
 
3인실 사진은 별도로 없습니다 -_-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여전히 동굴 래프팅을 한 다음날이라...
 
사진을 제대로 찍을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2인실에 있는 것과 같은 1인용 침대가 세 개 놓여 있었고,
 
욕실은 방 안에 따로 없어서 외부에 있는 공용 욕실과 화장실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방 자체는 매우 마음에 들었으나,
 
직원의 의도였는지 어쨌는지 - 바로 옆 방에도 한국인 '가족'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맨 처음 말씀드렸던 그 꼬맹이가 포함된 가족이었는데,
 
늦은 시간까지 너무나도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옆 방까지 생생하게 들렸습니다.
 
벽을 몇 번 쾅쾅 두드렸는데, 딱히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로토루아에 3일이나 있었는데,
 
3박 4일 중 이틀은 이렇게 미친듯이 비가 내렸습니다.
 
사진으로도 폭우가 느껴지시나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밖에 못 나가고 숙소 안에만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절반 정도는 맑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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