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7박 8일 여행기 종합
 



 

 



 
 
일주일 남짓한 여행이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여행기가 나왔네요.
 
올 2월에 했던 대만 북부 여행이었는데, 2015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야 마무리가 됩니다.
 
이후로도 대만은 몇 번 더 다녀왔고, 내년에도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DAY 1. 출발, 그리고 화련으로 이동
 

2015/08/13 - [대만/타이베이] - [대만] 인천공항에서 타오위안 공항까지!

 

 

2015/08/14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타이페이 메인역, 그리고 화련으로...

 

 

2015/08/15 - [대만/화련] - [화련] 화련 여행의 시작점, 화련역

 

 

2015/03/24 - [대만/화련] - [화련] 기차역과 가까워서 좋아, 화련 백팩커스

 

 

2015/07/10 - [대만/화련] - [화련] 굳이 찾아온 보람이 있네, 공정포자

 

 

2015/08/16 - [대만/화련] - [화련] 뜻밖의 천등 축제, 2015 태평양 관광

 

 

2015/08/17 - [대만/화련] - [화련] 화련역앞 BITIYA SPA

 

 

인천에서 타이베이로, 타이베이에서 또 화련으로 이동하느라 하루를 다 소비한 날입니다.

 

이동이 길었는데도 이것 저것 했더니 정말 하루가 길고도 길게 느껴졌던 날이기도 하지요.

 

대만을 길게 가시는 분들께는 꼭 화련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진짜, 멋진 곳이었거든요.

 

 

 

 

 

 

 

 

 

 

DAY 2. 타이루거 택시 투어

 

 

2015/08/18 - [대만/화련] - [화련] 타이루거 협곡, 택시 투어 시작! - 칭수이

 

 

2015/08/19 - [대만/화련] - [화련] 타이루거 협곡, 택시 투어 - 샤카당 트레일

 

 

2015/08/22 - [대만/화련] - [화련] 타이루거 협곡 택시 투어 - 석회 연못

 

 

2015/08/23 - [대만/화련] - [화련] 타이루거 택시 투어 - 옌즈커우

 

 

2015/08/28 - [대만/화련] - [화련] 타이루거 택시 투어 - 텐샹

 

 

2015/08/29 - [대만/화련] - [화련] 타이루거 택시 투어 - 백양 트레일

 

 

2015/08/30 - [대만/화련] - [화련] 타이루거 택시 투어 - 류수이 트레일

 

 

2015/08/31 - [대만/지우펀] - [지우펀] 아름다운 홍등 거리

 

 

2015/03/25 - [대만/지우펀] - [지우펀] 야경이 아름다운 펜션, 스토리아 다모르

 

 

2015/09/06 - [대만/지우펀] - [지우펀] 맛은 좋은데 서비스는 글쎄...

 

 

버스 투어를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일행이 생기면서 택시 투어로 변경되었더랬지요.

 

혼자 가게 된다면 꼭 버스 투어도 해보고 싶어요.

 

그래도 사람이 많을 때는 택시 투어가 최고라고는 생각합니다.

 

타이루거는 하루를 온종일 소비해도 될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멋진 곳입니다.

 

그리고 지우펀 1박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진짜 아름다운 지우펀은 1박을 해야 볼 수 있답니다.

 

 

 

 

 

 

 

 

 

 

 

DAY 3. 지우펀, 진과스 그리고 예류

 

 

2015/09/07 - [대만/지우펀] - [지우펀] 지우펀의 낮, 끊임없는 계단

 

 

2015/09/08 - [대만/지우펀] - [진과스] 금강산도 식후경, 광부도시락

 

 

2015/09/09 - [대만/지우펀] - [지우펀] 진과스 황금박물관

 

 

2015/09/10 - [대만/지우펀] - [진과스] 멋진 하늘, 로맨틱 로드와 음양해

 

 

2015/09/19 - [대만/지우펀] - [진과스] 독특한 폭포, 진과스 황금 폭포

 

 

2015/09/20 - [대만/타이베이] - [예류] 대만의 자연이 만든 예술, 예류 지질공원

 

 

2015/09/21 - [대만/타이베이] - [대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法鼓山世界佛教教育園區

 

 

2015/03/27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깨끗하고 좋아, 스타 호스텔

 

 

2015/09/22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타이베이 랜드마크, 101타워

 

 

2015/09/23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대만이 원조! 딘타이펑

 

 

2015/09/24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 야시장, 닝샤 야시장

 

 

이 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그 무엇보다 진과스의 로맨틱 로드였습니다.

 

터널에서 빠져나와 구름에 엉킨 바다를 바라볼 때의 감동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어요.

 

 

 

 

 

 

 

 

 

 

DAY 4. 타이베이 시내 관광

 

2015/10/04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대만의 명동, 시먼

 

 

2015/05/26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망고 빙수 꼭 먹어봐! 삼형제 빙수

 

 

2015/10/05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모든 것이 무한 리필, 시먼 마라 훠궈

 

 

2015/10/06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시먼에서 마사지 받기, 로얄발리 시먼딩

 

 

2015/10/07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대만에선 빙수를! 시먼 망고 빙수

 

 

2015/10/11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대만인이 사랑하는 그 곳, 중정기념당

 

 

2015/05/17 - [대만/타이베이] - [대만] 대만 쇼핑에 빠질 수 없는 곳, 까르푸 찾아가기

 

 

2015/10/12 - [대만/타이베이] - [대만] 대만의 숙소로 배송된 펑리수, 그리고 쇼핑 짐싸기

 

 

대만 시내 관광.

 

시먼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시먼 마라 훠궈집은 얼마 전 대만 방문 때 한 번 더 다녀왔어요!

 

 

 

 

 

 

 

 

 

 

 

DAY 5. 핑시선 투어

 

2015/10/13 - [대만/타이베이] - [핑시] 핑시선 여행, 대나무 마을 징퉁

 

 

2015/10/14 - [대만/타이베이] - [핑시] 핑시선 여행, 핑시에서 천등 날리기

 

 

2015/10/19 - [대만/지우펀] - [스펀] 천등에 담아 보내는 소원, 스펀 천등 날리기

 

 

2015/10/20 - [대만/지우펀] - [스펀] 대만의 나이아가라, 스펀 폭포

 

 

2015/10/21 - [대만/지우펀] - [허우통] 고양이 천국, 허우통 마을

 

 

2015/10/22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용산사

 

 

2015/10/23 - [대만/타이베이] - [신베이터우] 대만의 온천 리조트, 스파 스프링 리조트

 

 

기차를 타고 핑시 지역을 둘러보는 즐거운 경험.

 

얼마나 좋았냐면요, 꼭 다시 가보리라 굳게 다짐할 만큼이요.

 

정말 멋진 곳들이 많았거든요.

 

 

 

 

 

 

 

 

 

 

DAY 6. 매력적인 그 곳, 단수이

 

2015/10/27 - [대만/타이베이] - [신베이터우] 옥상에 있는 노천 온천, 스파 스프링 리조트

 

 

2015/11/16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온천물에 계란 삶기

 

 

2015/10/28 - [대만/타이베이] - [단수이] 사람많은 월미도 느낌, 단수이

 

 

2015/10/29 - [대만/타이베이] - [단수이] 정말 맛있는 카스테라, 대왕 카스테라

 

 

2015/10/30 - [대만/타이베이] - [단수이] 문닫은 홍마오청, 담강 중학교

 

 

2015/10/31 - [대만/타이베이] - [단수이] 대만에서 만나는 옥스포드, 진리대학교

 

 

2015/11/01 - [대만/타이베이] - [단수이] 대만 최초의 교회, 단수이 교회

 

 

2015/11/07 - [대만/타이베이] - [단수이] 대만에도 빠리가 있어, 페리 타고 가는 八里

 

 

2015/11/08 - [대만/타이베이] - [단수이] 빠리가 제일 맛있대. 오징어 튀김

 

 

2015/11/11 - [대만/타이베이] - [단수이] 바다로 내려앉은 태양, 단수이의 야경

 

 

단수이에 그렇게 사람이 많았던 건, 설이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 뒤로는 그렇게까지 사람이 많은 걸 한 번도 못봤거든요.

 

치즈 카스테라랑 커피 한 잔 사서,

 

단수이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는 벤치에 앉아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있노라면 천국이 따로 없답니다.

 

 

 

 

 

 

 

 

 

DAY 7. 양명산, 그리고 샹산

 

 

2015/11/12 - [대만/타이베이] - [양명산] 양명산 가는 법

 

 

2015/11/13 - [대만/타이베이] - [양명산] 안개 가득 양명산 트래킹

 

 

2015/11/14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샹산 가는 길

 

 

2015/11/15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이 산 이름이 샹산인 이유?!

 

 

2015/11/17 - [대만/타이베이] - [타이베이] 야시장 먹거리, 왕자 치즈 감자

 

 산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대만에서 산 참 많이 갔네요.

 

심지어 마지막날에는 하루에 두 개의 산을 갔었어요.

 

양명산은 또 가지 않을 것 같지만, 샹산은 꼭 다시 올라가보고 싶어요.

 

 

 

 

 

 


 
DAY 8에는 귀국 하느라 바쁨 ㅜㅜ
 
 
 
 
 
 
 
대만은 여행하기 참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1. 물가가 저렴합니다.
 
고급 레스토랑을 가지 않는 한, 대부분의 음식이 한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야시장의 먹거리, 편의점의 간식까지 모두 다 한국보다 가격이 싼 편입니다.
 
 
2. 숙소가 저렴하지만 깨끗합니다.
 
동남아시아 쪽으로 여행하면 저렴한 숙소가 참 많지만, 깨끗하지는 않은 편이지요.
 
대만의 숙소들은 만오천원, 이만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 호스텔도 참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 '일본'의 느낌이랄까요.
 
 
3.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길을 물어보면 목적지까지 안내해주고,
 
모르는 것은 검색해서 확인해주고,
 
서툰 영어로 끊임없이 설명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대만 사람들은 정말 친절해요.
 
 
 
 
 
한국에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 강추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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