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옛날 노래,

 

Hard Rock Cafe

 

 

 



 



 
 
 
세계 곳곳에 체인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만 없는 - 하드록 카페입니다.
 
마카오에도 있네요!


 
 
 
 
 
적당한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Hard Rock CAFE MACAU 라고 티슈에 딱! 찍혀 있네요.
 
반가워.
 
 
 
 
 
 
 
다른 곳의 하드록카페에 비해
 
어쩐지 밝은 분위기의 하드록 카페 마카오.
 
 
옛날 록스타들과 관련된 장식품들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하드록카페는 조금 낯설어요.
 
보통은 꽤나 어두침침한 곳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손님이 별로 없기도 했고 말이죠.
 
 
 
 
 




 

 

마침 공연을 하는 팀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Blue Devil 이라는 이름의 칵테일 입니다.

 

죠스바랑 비슷한 맛이예요.

 

그러고보니 색깔도 어쩐지 죠스바랑 비슷한 것 같네요.

 

 

 

 

 

 

 

위는 라임과 함께

 

하드록카페의 기타 모양이 달린 머들러로 장식이 되어 있네요.

 

 

 

 

 

일행이 주문한 모히토입니다.

 

풀이 가득 ~ 들어있는 칵테일.

 

(사실 제 취향은 아니예요!)

 

 

 

 

 

저는 그저 저 머들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잘 닦아서 한국으로 가지고 왔답니다.

 

 

 

 

 

 

 

 

안주로 주문한 점보 콤보.

 

그냥 무난한 안주로 골랐어요.

 

 

 

 

 

 

 

 

포테이토 스킨

 

치즈와 베이컨이 올라가 있어요.

 

 

 

 

 

 

치킨 텐더

 

 

 

 

 

 

꼭대기에는 스프링롤로 데코가 된 코울슬로

 

 

 

 

 

 

 

 

 

 

살짝 매운 소스로 양념이 된 닭날개도 있네요.

 

 

 

 





 

커다란 양파를 튀긴 양파링~

 

 

 

 

 

 

 

열심히 먹으면서 공연도 열심히 봅니다.

 

 

 

머리긴 아저씨랑

 

머리긴 아가씨가 보컬이네요.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나와서 노래합니다.

 

 

 

 

 

 

올드팝이나 올드락을 많이 불렀어요.

 

 

 

 

사실 저는 음악에 관심이 거의 없어서,

 

아는 노래도 거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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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온 하드록 카페.

 

2명이서 400 MOP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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