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맥주 공장을 구경해 보자,

 

Heineken Brouwery

 

 

 

 

네덜란드인의 자부심, 하이네켄 맥주 공장입니다.

 

정식 공장은 예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고,

 

구 공장터에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미리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eineken.com/

 

하이네켄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원래 가격은 18 유로이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면 16유로입니다.

 

 

 

 

 

19명 까지는 온라인으로 한 번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교환과 환불이 불가능하니 일정이 확정되지 않으신 분들은 현장에서 구매하셔야 겠죠?

 

 

 

 

 

 

 

 

 

 

티켓을 구매하였으면 하이네켄 공장으로 가 봅니다.

 

 

 

하이네켄 브루어리 ~

 

 

 

 

 

 

 

 

입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간판은 예전 간판입니다.

 

 

 

 

 

 

 

 

 

 

 

 

 

입장을 하면 이렇게 하이네켄에 관련된 장식들이 여기 저기에 보입니다.

 

 

 

 

 

 

 

 

 

변화한 하이네켄 병을 진열해 두었네요.

 

그래도 녹색 병이 하이네켄의 상징인 것은 여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녹색 병은 소주인데 말이지요 ㅎㅎ

 

 

 

 

 

 

 

 

동영상을 촬영하여 이메일로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였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다양한 하이네켄 포스터들이 벽에 붙어 있었어요.
 
 
 
 
 
 
 
 
 
 
 
 
밖으로 흘러내릴 것만 같은 거품...
 
 
 
 
 
 
 
 
 
 
 
몽땅 싸안고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맥주를 발효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저어 보고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식혜 같기도 하고, 막걸리 같기도 한.. 묘한 맛이예요.
 
 
 
 
 
 
 
하이네켄 맥주 배럴로 만든 듯한 드럼도 있었어요.
 
연주할 줄은 모르지만 시늉만 해 봅니다.
 
 
 
 
 
 
 
 
입장 할 때 2개의 초록색 토큰을 받게 되는데요,
 
그 토큰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한 사람에 두 잔의 하이네켄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거지요.
 
 
 
저처럼 맥주를 못마시는 사람들은..
 
토큰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는데요 -
 
이미 술에 꽤 취한 몇몇 사람들은,
 
토큰을 구걸하러 다니기도 했답니다.
 
우하하
 
 
 
 
 
 
나가는 길에
 
공장 투어에 관한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병뚜껑 모양이네요.
 
 
 
 
 
 
 
 
맥주를 좋아하고, 하이네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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