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도착, 픽업을 해주는 공항 근처 호텔
 
 
Goldberry Suites and Hotel
 
 
 




 
 
 
 
필리핀 시간으로 새벽 1시 50분 즈음 막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같은 날 낮에 보홀 섬으로 이동할 계획이었기에 휴식!이 무엇보다 절실했던 우리는,

막탄 공항과 가까운 숙소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업체를 통해 예약하였습니다.

창문이 없는 스튜디오룸으로 선택하였으며,

간혹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특별히 심한 냄새가 없는 방이었어요.
 
 
 
 
업체에서 공항으로 픽업이 와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침구의 상태도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만,

에어컨이 살짝 약한 편이라 더웠습니다.

씻은 후에 가만~히 있으면 견딜만 합니다
 
 
 
 
 
 
 
 
 
미니바에 있는 물 두 병은 공짜.

나머지는 유료입니다.
 
 
 
 
 
 
 
 
 
 
욕실은 침대에서 바로 통유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1인 1실을 사용했기에~ 블라인드 따위 치지 않고 오픈~!!
 
 
 
 
 
 
 
 
 
화장실도 깨끗했구요,

타월도 넉넉히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어매니티도 간단히 비치되어 있습니다.
 
 
 
 


 


 
샤워기 물도 씩씩~ 하게 잘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 조식 먹으러 내려가는 엘레베이터!!
 
조식은 호텔 로비에서 밖으로 나가면 왼쪽에 바로 있습니다.
 
 
 
 
 
 
 
 
 
조그마한 카페 같은 곳이예요.
 
 
 
 
 
 
 
 
 
흔히 아는 뷔페 조식은 아니고, 정해진 메뉴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조식입니다.
 
 
 
 
 
 
 
 
 
일단 커피부터 한잔.
 
 
 
 
 
 
 
 
저는 팬케잌을 주문했어요.

정말 작고 노란 바나나도 함께 나왔어요.
 
 
 
 
 
 
 
 
팬케이크는 팬케이크 맛이었어요 ..!!

그냥 맥도날드 모닝 세트랑 비슷한 맛이랄까?

바나나가 꽤나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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