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은 들러야지
 
Marina Bay Sands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낮 이야기 http://preya.tistory.com/112 에 이은

 

밤의 수영장 사진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인피니티 풀은

 

해가 지고나면 많이 쌀쌀해 집니다.

 

그래서 사람 수도 많이 줄어든답니다.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가로등의 불도 켜지고,

 

도로에서도 자동차의 라이트가 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가 지기 직전의 모습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하나 둘씩 불이 켜지는 건물들을 보는 것도 어쩐지 두근거렸구요.

 

 

 

 

 

 

 

 

 

화려한 고층 빌딩들이 솟아있는 모습은

 

싱가폴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답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야경을 보기 위해 수영장 끝에 모여 있는 사람들도 늘어나지요.

 

 

 

 

 

 

 

 

이렇게 수영장 쪽에서 도심의 야경을 바라 보고 찍은 사진들은

 

정말 하늘 높은 곳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어요.

 

싱가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수영장이 유명해지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지요.

 

 

 

 

 

 

 

 

더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바람이 꽤나 많이 부는 터라,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건물 꼭대기에 늘어서 있는 야자수도 참 신기하지요?

 

 

 

 

 

 

 

 

 

 

경쟁률이 치열하던 수영장 옆 침대도

 

 이제는 텅텅 비어 있네요.

 

 

 

 

 

 

 

 

 

 

 

 

해가 완전히 떨어지고,

 

이제 하늘은 남색에서 갈색으로 변했어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인피니티 풀은

 

싱가폴의 경치를 낮부터 밤까지 가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름다운 싱가폴의 야경

 

 

 

 

 

 

 

 

 

어느새 많이 어두워졌네요.

 

 

 

 

 

 

 

 

수영장에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어두운 수영장도 운치있지 않나요?

 

저는 밤에 수영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더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아름다운 싱가폴의 밤이 저물어 갑니다.

 

 

 

 

 

 

 

 

 

마리나베이 쪽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지나다니는 마리나 만

 

 

 

 

 

 

 

아름다운 싱가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장소.

 

조금 비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싱가폴에 방문한다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 번 정도는,

 

꼭 한번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 숙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없었던 시절의 경치가 기억나지 않을만큼,

 

싱가폴의 상징이 되어버린 멋진 건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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