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어우러진 야경,

 

고베 모자이크

 


 

 
고베역에서 조금 걸어서 이동을 하면
 
모자이크가 있습니다.


 
 
 
고베항 바로 옆에 있는 모자이크는
 
남유럽풍으로 지어진 종합 쇼핑몰, 혹은 복합 문화 공간 .. 뭐 그런거라고 합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더 멋있어 보이네요.
 
 
 
 
 
 
영화관, 식당가, 쇼핑몰, 등등
 
다양한 시설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들어가 봐요~
 
 
 
 
 
 
 
 
바다 옆 모자이크에 있는 운하... 라니
 
운치있네요.
 
 
 
 
 
 
 
이국적인 풍경 때문에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해요.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까지 봤을 정도니,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죠?
 
 
 
 
 
 
 
 
 


 
 
 
 
내부의 식당가와 쇼핑몰은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상점들이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의 상품을 파는 동그리 가든도 있네요.
 
 
 
 
 
 
 
문 앞에서는 토토로가 특유의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구요.
 
 
 
 
 
 
 
 
고베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 가게, 프란츠 입니다.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도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가지고 가세요!
 
 
 
 
검은색과 붉은색의 프란츠
 
 
 
 
 
 
치즈 케이크, 푸딩, 그리고 음료 하나를 주문합니다.
 
 
 
 
 
 
 
푸딩은 작은 항아리에 담겨 있어요.
 
 
 
 
 
 
 
은박을 벗기니, 하얀 푸딩이 등장합니다.
 
 
 
 
 
 
 
 
캬라멜 푸딩입니다.
 
아래쪽에 캬라멜 시럽이 들어 있어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SHAKE HANDS 에서는
 
뭔가를 하고 있는 커플 따위가 있네요.
 
 
 
 
 
 
 
 




 

모자이크의 대관람차 입니다.

 

 

 

 

 

 

 

밤에 타면 참 멋있을 것 같네요.

 

 

 

 

 

 

 

 

모자이크에서 바라본 고베항의 전경입니다.

 

저 멀리 고베 포트 타워도 보이구요,

 

메리켄 파크도 보이네요.

 

 

 

 

 

 

 

 

해가 질 무렵이 되어

 

모자이크에서 반대쪽으로 넘어갑니다.

 

 

 

 

 

 

 

아름다운 야경 바로 옆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잠깐 부러워 하며,

 

 

 

 

 

 

 

 

고베 포트 타워를 지나갑니다.

 

 

 

 

 

 

 

붉은 색의 고베 타워가 멋지네요.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

 

 

 

 

 

 

 

반대쪽 모자이크가 보이네요.

 

 

 

 

 

 

 

 

항구를 따라 올라옵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대관람차에도 불이 들어옵니다.

 

 

 

 

 

 

 

 

고베 포트 타워와 메리켄 파크에도 불이 들어왔네요.

 

 

 

 

 

 

 

 

 

사실,

 

카메라의 배터리가 다 닳아버려서 더이상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고베 포트 타워에도 올라가지 못했어요.

 

 

 

이제 막 해가 지기 시작하고,

 

멋진 야경이 시작될 시간이었는데 -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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