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게요리의 최고봉,

かに道楽

 

 



 
도톤보리에서 그리코 상을 보고 난 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물이 있습니다.
 
 

 

거대한 게 조형물이 떡하니 붙어 있는 이곳,

 

바로 카니 도라쿠 본점입니다.

 



 
 
최근에는 오사카 외에도 도쿄의 여러 지역에도 분점이 생겼다고 하네요.
 
높은 층의 건물이 다 카니도라쿠이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만석이라 기다려야 한다면,
 
가까운 곳에도 분점이 있으니 분점으로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창 밖으로 H&M이 보입니다.
 
언제나 사람이 많은 도톰보리도 살짝 엿볼 수 있네요.
 
 
 
 
 
 
 
 
 
 
 
 
 
자리 세팅입니다.
 
게 모양의 귀여운 젓가락 받침이 매우 탐납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것은 찐 게 입니다.
 
오른쪽의 맑은 액체는 간장 소스입니다.
 
일부러 매우 연한 소스를 주는 것 같았어요.
 
 
 
 
 
두 번째는 조금은 낯선 게 사시미 입니다.
 
저는 날 것을 매우 좋아해서 그런지,
 
전체 메뉴 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말캉 말캉 쫄깃쫄깃한 게살
 
하트3
 
 
 
 
 
이 동글동글 귀여운 뚜껑은 바로
 
 
 
 
 
 
 
 
 
게살 스프입니다.
 
 
 
 
 
 
 
 
 
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 귀여운 그릇은,
 
 
 
 
 
 
 
게 그라탕입니다.
 
 
 
 
 
 
 
 
 
크림소스가 꽤나 맛있었어요.
 
 
 
 
 
 
 
 
 
게와 여러 야채를 튀긴 튀김.
 
 
 
 
 
 
 
 
 
게살이 들어간 스시
 
 
 
 
 
 
 
 
 
 
따뜻한 국물까지.
 
 
카니도라쿠에서 행복한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 때가 카니도라쿠를 첫 방문 했던 때인데요,
 
이 이후로 오사카에 가면 꼭 한끼 씩은 카니도라쿠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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