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나고야 [나고야] 진짜 원조 테바사키! 야마짱 Preya 2015. 6. 12. 07:00 진짜 원조 테바사키! 世界の山ちゃん 나고야에서 유명하다는 닭날개 튀김, 후라이보에서 한 번 먹어보긴 했지만 세카이노 야마짱도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나고야에 그 가게가 엄청나게 많았거든요. 굳이 찾아서 갈 필요가 없을만큼, 고개를 돌릴 때마다 있는 세카이노 야마짱. 늦게 숙소로 돌아온 날, 일행을 끌고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세카이노 야마짱으로 갔습니다. 앞접시에 그려져 있는 세카이노 야마짱의 상징 저 아저씨 얼굴을 나고야에서너무 많이 봐서 .. 멀미날 것 같아요. 세카이노 야마짱은 젓가락 포장에 먹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 걸 왜 맨날 안내해주는 걸까요. 닭날개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정도는 본능이지요.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합니다. 술을 못마시는 슬픈 영혼 두 덩어리는 생맥주 한잔으로 사이좋게 나눠 마십니다. 메뉴판. 뭔가 오리지널이 아닌 매운맛의 테바사키를 소개하고 있는 듯 합니다. 밑에것은 뭔가 더 빨간색이네요. 저는 도테야키와 오리지널을 주문했습니다. 심줄? 같은 부분을 졸여서 만든 음식입니다. 조금 짠듯하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그리고~ 데바사키 등장! 작은 접시에 달랑 5개 나옵니다. 조금 슬펐어요. (5개만 주문해놓고 말이지요....) 후라이보의 테바사키와 비교해보자면, 똑같은 간장 치킨맛이긴 한데, 세카이노 야마짱의 테바사키는 후추맛이 조금 더 많이 났습니다. 후추를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살짝 과하게 맵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호기심에 주문한 매운 맛. 일본에서 '매운' 맛을 선택해서 맵다고 느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 녀석도 마찬가지. 뭔가 맵게 하려고 애쓴 것 같긴 한데, 맵지는 않고 오히려 더 짠 맛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테바사키는 오리지널이 최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