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로 이런 작품을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저 글자들을 어떻게 새긴 건지 보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다른 색의 모래로 글자를 새긴 작품
저는 모르는 그 누군가의 얼굴.
눈동자라 아름다운(?) 작품
더블린 성의 구경을 마치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못생긴 성이라는데,
뭐 유별나게 멋지진 않아도 딱히 못생긴 성은 아닌 것 같은데 -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