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Newyork Shake Shack Burger)



 



 

 

 

 

 

이제는 뉴욕 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른 도시에서도,

 

또한 다른 나라에서도 즐길 수 있게된 쉑쉑 버거지만 -

 

여전히 뉴욕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햄버거로 손꼽히는 쉑쉑버거입니다.

 

 

https://www.shakeshack.com/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지점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Theater District 점입니다.

 

 

 

뉴욕 8번가를 가로지르는 사거리에 위치한 쉑쉑버거.

 

 

 

 

 

 

이른 시간임에도 이미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앉을 자리를 먼저 물색한 후에 주문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자리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합석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함께 앉아 햄버거를 먹더라도 너무 어색해 하지는 말아요.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햄버거와 사이드, 음료를 주문합니다.

 

사실 쉑쉑버거는 햄버거와 쉐이크를 함께 먹어야 제맛인데요,

 

입맛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 제 입에는 너무 느끼하여 그냥 탄산음료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쉑쉑버거에 왔으니 유명한 쉑쉑 버거 하나와, 스모크 쉑 버거를 주문합니다.

 

치즈 프라이와 탄산음료 2개를 포함하여 19.87 USD가 나왔어요.

 

한국의 패스트푸드점보다 조금 비싼 가격입니다.

 

 

 

 

 

 

 

프라이를 찍어먹는 소스를 옆에서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작은 플라스틱 용기가 있으니 원하는 소스를 가지고 가서 통에 담으시면 돼요.

 

저는 케챱, 머스터드, 마요네즈 세 가지를 모두 다 가지고 왔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진동벨을 줍니다.

 

테이블에 새겨져 있는 쉑쉑 버거의 로고가 진동벨에도 그대로 그려져 있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우리의 음식이 나왔습니다.

 

햄버거 두 개와 치즈 프라이~

 

 

 

 

 

 

 

치즈를 살짝 얹은 탐스러운 치즈 프라이입니다.

 

감자튀김은 역시 진리예요.

 

케찹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머스터드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요.

 

....

 

네덜란드의 감자 튀김이 먹고 싶네요...  슬퍼3

 

 

 

 

 

 

 

 

 

오리지날 쉑쉑 버거와,

 

 

 

 

 

 

스모크 쉑 버거입니다.

 

 

 

 

 

 

 

스모크쉑 버거는 안에 피망과 베이컨이 추가되어있고,

 

양상추가 빠져있어요.

 

살짝 매운 맛이 감돌기는 하는데 한국인 입맛에 맵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예요.

 

오히려 채소류가 없어서 오리지날 쉑쉑 버거보다 느끼해요.

 

 

 

 

 

 

 

 

 

 

이제 미국까지 가지 않아도 다른 나라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가장 가까운 곳은... 러시아? 두바이?

 

흥4

 

 

 





이웃추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