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피자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

 

John's Pizzeria



지난 게시물에서 이야기 했던 뉴욕의 3대 피자,
 
그 중 또 하나인 존스 피자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44번가에 있는 존스 피자는
 
타임스퀘어점이라고 불립니다.
 
가까운 곳에 쉑쉑 버거도 있답니다.
 
 
 
 
 
메뉴판 앞면에 "NO SLICES"라고 단호하게 적혀 있네요.
 
근데 배달도 해주나봐요.
 
 
 
 
메뉴판이 그리말디 보다는 그럴싸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사이드도 있구요..
 
 
 
 
 
주문을 하고 가게를 둘러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도 있구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참 많았습니다.
 
 
 
 
 
 
 
 
 
 
 
 
스트로베리 데낄라를 주문해봤습니다.
 
술 맛 살짝 나는 딸기 스무디 맛입니다.
 
 
 
 
 
 
 
 
역시 여기에도 제가 좋아하는
 
크러쉬드 레드 페퍼가 한 병 가득 준비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이게 핫소스 보다 맛있습니다.
 
코스트코 같은 데 가면 팔아요 ㅎㅎ
 
 




 

베지플레터를 주문하였습니다.

 

구운 야채들이지요.

 

 

 

 

 

 

감자, 피망, 당근, 파프리카를 잘 구워서..

 

생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나옵니다.

 

 

 

 

 

 

조금 전까지 있던 대가족은 그새 식사를 끝내고 사라졌네요.

 

 

 

 

 

우리 피자는 언제오나 열심히 둘러보고 있으니

 

 

 

 

 

 

쨔쟌 피자를 가지고 오네요.

 

 

 

 

 

 

 

 

이번에는 토핑을 조금 다르게 올렸습니다.

 

제가 올리브를 좋아하는 관계로 올리브를 추가하고,

 

소세지도 추가했습니다.

 

 

 

 

 

 

 

저 피자 올리는 철사(?)는 볼 수록 마음에 드네요.

 

식탁 위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맛있겠다 내 피자..

 

평화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아서 ..

 

남은건..

 

버렸을리가 없잖아요,

 

포장해서 돌아왔어요!

 

요리

 

 

 

 

 


역시 팁 가격까지 게산해서 찍혀나오는 영수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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