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창 마사지
 




 
 
시암역 주변을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어 들어갈 마사지 가게입니다.
 
구글 지도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시암 노보텔 근처에 있습니다.
 
주변에 다른 마사지 가게도 많으니 대충 골라서 들어가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검색이 안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같은 이름을 가진 마사지 가게도 없는데...
 
자꾸 저 멀리 어디 구석에 있는 창 마사지만 검색 되서, 지도를 삽입하는 것을 생략하였습니다.
 
 
 
 
 
 
 
 
 
 
마사지 가격입니다.
 
헬스랜드에서도 2시간에 500바트였는데,
 
요 쪼끄만 가게는 600바트나 하네요.
 
 
 
 
 
 
 
 
오일 마사지 가격도 있어요.
 
 
 
 
 
 
 
 
 
대부분의 마사지 가게들의 구조가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곳도 1층은 발마사지를 하는 공간이네요.
 
타이 마사지는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벽으로 나뉜 공간에 커텐이 쳐져 있습니다.
 
각 칸마다 두꺼운 매트리스가 하나씩 놓여 있구요.
 
 
 
 
 
 
 
 
머리맡에 충전을 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습니다.
 
 
 
 
 
 
 
 
 
 
옆자리 일행과응 이렇게 벽으로 이어집니다.
 
옆 방에 있는 사람이 일행이 아니라면 저 문을 닫아버리면 되겠죠?
 
 
 
 
 
 
 
 
 
 
다 좋았는데,
 
이곳의 마사지 복은 꼭 환자복 같더라구요.
 
입고 누워있으니 꼭 병원에 입원한 기분이었어요.
 
 
 
마사지를 받는 내내 너무너무 추웠는데, 단독 공간이 아니라 뚫린 공간이다 보니
 
에어컨을 완전히 끄지 못해서 끝날 때까지 추위에 벌벌 떨어야만 했어요.
 
 
 
 
그거 빼면 뭐 특별히 좋거나 나쁘거나 할만한 것들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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