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속을 걸어볼까
 
CLOUD 9
 

 
 
 
 
상해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꼭대기 층에 있는 멋진 바를 소개 합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날짜, 시간, 인원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평일과 일요일새벽 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2시까지 영업합니다.
 
야경을 보기 위해서 올라가는 곳이니만큼,
 
밤에 가봐야겠죠?
 
 
 
 

 
 
엘레베이터를 타고 일단 85층으로 올라갑니다.
 
85층에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갈아타야합니다.
 
 
 
 
 
 
85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87층의 CLOUD 9으로 갈 수 있습니다.
 
중국 스러운 황금색 엘레베이터입니다.
 
 
 
 
 
 
 
 
 
저는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해버려서,
 
창가 쪽에 앉을 수 없었습니다.
 
창가 쪽 자리를 원하신다면 - 꼭 예약하세요...
 
슬퍼3
 
 
 
기본으로 나오는 땅콩입니다.
 
묘한 양념을 입혀서 튀긴건지 구운건지 잘 모르겠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창가가 아닌 쪽의 테이블은 비어 있는 곳이 꽤 있었으나,
 
창가쪽에는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앉아있었습니다.
 
예약할걸, 예약할걸 하면서 꽤나 후회했다죠.
 
 
 
 


 


 
 
창가쪽에 빈자리가 생기는 것을 보고
 
슬그머니 달려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동방명주가 보이네요.
 
멋진 경치예요.
 
 
 
 
 
 
 
 
 
창문 바로 옆에 앉을 수 있었다면,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었을 텐데 -
 
그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이스크림 같았던 파르페와,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치즈 케이크까지.
 
 
 
 
 
 
핑크빛 칵테일 한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느새 잔은 비어가고,
 
 
 
 
 
 
 
어스름한 바의 조명대신,
 
핸드폰으로 불을 밝히며 ~
 
남은 여행의 계획을 마저 세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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